흑피옥(黑皮玉)발견지를 가다
흑피옥 민간 국보 선정
http://blog.naver.com/kjw3781?Redirect=Log&logNo=100119774361
아무르 일대 세계최고 1만 2천년전 토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908755
1만 2천년경 수추섬 신석기 유적 발굴 보고
http://jisiks.com/10026285172
국내에도 논란의 대상이였던 내몽골에서 발굴된 흑피옥은 그곳에서 함께 나온 인골 연대 측정을 통해 더욱 정확히 드러나겠지만 흑피옥만을 통한 분석 결과는 1만 4천년 전후로 나오고 있고 아무르강의 수추섬 일대에서는 1만 2천년경의 세계최고 토기와 유물들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두개의 문명이 서와 동으로 통해 만주일대와 연해주를 거친 두만강으로 해서 한반도로 저 아래 제주도까지 그 교류와 영향력이 나오면서 우리나라 고대 시원문명인 두개의 루트가 확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이 문명은 이후 고조선 시대를 거쳐 고구려 흑수말갈 발해 문화의 근간을 이룹니다.)
도대체 동북방의 1만년 전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이런 1만년을 상회하는 초고대 문명을 만든 집단의 정체는 무엇인지 더욱 호기심이 폭발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