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11중국이 발해 역사의 비밀을 풀 중요한 단서인 순목황후 묘비를 발굴한 지 6년이 지나도록 공개하지 않고 있다.
渤海国顺穆皇后", 即 "简王皇后泰氏也(발해국 순목황후는 간왕의 황후 태씨다)
발굴된 황후의 묘는 발해가 황제의 나라, 자주독립 국가임을 의미한다. 발해를 당의 지방정권으로 보는 중국의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할 만한 증거다. 하지만 이 내용은 비문에 새겨진 141자 중 극히 일부다. 중국은 비문의 내용은 물론 사진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간왕 발해 제9대 왕
발해유적 -> 상경성 발해 유적지 중국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준비중 -> 보고서 발간 마무리 단계 접어 듬
상경성 756년, 발해 문왕 대흠무가 설계한 궁궐
상경성이 중국의 장안성을 모방했다는 것이 중국학계의 정설
그런데 2009년 전면 19칸에 달하는 제 2궁전지가 발굴
당나라 장안성이 11칸
황제보다 더 큰 궁궐을 가진 예가 되는 것
짱개국 발해가 중국 지방정권으로 교과서에 기술
2세대 이상이 발해를 중국사로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