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의 특성(한국인)과 정착민의 특성(중국인)으로 그러한 것이 역사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유목민은 특징이 계절에 따라 먼 거리를 이동해서 살아야 되므로 친족단위, 민족단위의 무리들의 대규모 이동은 필수적입니다..
그 과정에서 그 무리를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자의 존재가 매우 필수적이며 그의 말에 복종하는 경향이 있죠. 구심점을 잃는 순간 스스로 자멸하는 길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구심점.. 친족단위로 본다면 그들을 지키는 조상의 존재에 매우 민감합니다
몽골의 속담에 9대 조상을 모르면 들짐승과 같다라는 말이 있고
또 전세계에서 유일무이한 한국의 족보문화도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 정착민 (대표적으로 화하족) 경우에는 생존을 위해 무리단위의 이동도 필요 없고 구심점에 민감할 필요도 없죠 그렇기 때문에 화하족들은 한국인처럼 피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모 중 한명만 화하족이면 모두 화하족 취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에 화하족이 10억명을 넘는거죠..
하지만 한국은 반대입니다..고려시대때 몽골과 피를 썩으면 화냥년 취급해서 자결을 강요하거나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이기도 합니다
중국의 포용(흡수?)주의- 내것도 내것 니것도 내것
한국의 결벽적 순혈주의
이는 역사관에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중국은 원나라(몽골),청나라(여진)등 명백한 타민족의 역사도 자국의 역사로 치부하면서 흡수 후 자랑할 수 있지만 한국인은 절대로 그렇 수 없죠...
왜곡된 중국역사서 마저도 인정하는 부분이라도 한국인은 그걸 거부하고 있습니다..
거부하는 정도가 핏대새우면서 죽어라도 외칩디다..그 정도 가 무서울 지경이더군요 ;;
몇명은 청나라 황실 신라기원설(설도 아닙니다 국서에서 밝히고 있죠)은 한민족 만세가 될수 있으니 거부합니다
몇명은 조선족은 중국인이라고 외치면서 조선족 없이도 만주를 회목할 수 있다고 합니다...도데체 어떻게요???;;;매우 위험한 생각이죠
이것이 다 결벽적 민족주의에 기인한 것입니다
인터넷상에 자국 역사마저도 부정하는 모습은 스스로 자멸하는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세부적인 내용으로 태글 걸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