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좀 냉정한 눈으로 바라봐야 할거 같습니다.
조선족은 양날의 칼이지요. 한국에서 이용하면 한국사람이 되고
중국에서 이용하면 동북공정을 위한 도구로 이용되겠지요.
몇몇 이기적인 야욕에 눈먼 이완용같은 놈들이 있으니 가려내야겠지요.
너무도 당당하게 중국에 복속하라는 뉘앙스를 풍겨대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동포란 정체성을 잃어 버리지 말아야 하는 겁니다.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중국의 속국으로 자처한다면 그들은 이미 동포가 아닌겁니다.
얼마전 조선족 여자와 한국인 여자가 음식점에서 대화 나누는거 밨는데 정말 가관이더만..
조선족 여자가 말하길 한국은 북한한테 잘해야 하고 조선족들은 중국에게 감사해야 한다며
모택동이 아들이 한국전에서 죽었다고 위대한 중국이라며 헛소리질하던데
그래서 한국여자가 남의 나라 전쟁에 와서 지들이 전쟁하라고 뒤에서 부추겨 전쟁한거에
죽었는데 뭐가 한반도를 위한거냐고 하던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난다..
조선족들이 한족들의 충실한 애완견 노릇이나 하고 있는 부류들이다...주체사상에
북한보다 더 찌들어 사는 인간들이지...북한은 못 먹고 못 살고 하면서 내부안에서도
정권 비판이며 탈북이며 끊임없이 이어지지만 조선족들은 그냥 안주하며 살면서 한국에
돈벌어서 자기 고향가서 잘 살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는 인간들임...
그들은 이미 중국의 속국임을 자처했습니다...중국인이지 동포가 아닙니다..
오히려 중국하고 한국하고 전쟁나면 중국을 지지하고 참전하겠다고 하는 인간들인걸요...
아마 남북한이 다시 전쟁하면 북한군으로 참전할거라고 봄...
그런교육밖에 받을 기회가 안되었으니 그런거죠..북한을 보세요...태어날때부터 일방적 주입식
사상교육을 받고 자라니 조선족쯤은 학을 100번띨정도로 더하지 않읍니까.
그러나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최소한 우리가 제대로 계몽시킬 책임도 있는겁니다. 계몽에도 따라
주지않으면서 님말처럼 계속 저런다면, 그땐 우리도 손을 놓으면되지요..
일단 우리가 저들에게 같은민족으로서 아무것두 계몽시도를 해보지 않은상태에서, 저렇게자란
걸 탓하면 안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