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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5 00:36
[몽골] 서양인들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한말중에
 글쓴이 : 보조도조도
조회 : 5,147  

korean people just about 20% is mongolian, and other people is chinese and japanese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한국에 잠시 있던거라 유전자 검사로 보이는 유목민 형질c의 약 10%까진
계산하지 않았지만 우리 나라에 몽골계 인종이 있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이들이 몽골계 인종은 아닙니다. 그리고 몽골과 또 같은 인종은 아닙니다.
c형은 북아시아인 계통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그들이 몽골계 인종이라 해서 나머지까지 모두 몽골계고 몽골인들이 우리랑 비슷하다 하는건 아닙니다.
그들은 아시아인의 외모보단 붉고 하얗고 다른 외모를 가진건 누구나 다 아는건데
왜 부정하고 연관지어 하고 싶어 하십니까?
몽골인들을 형제민족으로 생각할진 몰라도 동족은 아닙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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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회원 16-04-25 00:53
   
서양인들은 지금도 한국사람, 일본사람, 중국사람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외향적 차이가 큰 동남아 사람들과 위의 동아시아 사람들도 구분 못해요.
우리가 유럽가서 네덜란드인 인지 그리스인 인지 영국인인지 구분 못하는것 처럼요.
     
보조도조도 16-04-25 16:23
   
맞습니다. 구별 못해요
우린 그저 주변 유전자와 비슷하지 먼 사람들과 많이 엮을 필요는 없습니다.
krell 16-04-25 01:10
   
뭘 우리나라 라고 합니까?  역겹게.  그냥 당신 본국 소속 밝히세요.  당신이 한국인이면 당신같은 주장 안해.
어디서 구라를 쳐요.
     
동방불패 16-04-25 09:00
   
이사람 하는거보면  중국인임
Centurion 16-04-25 05:17
   
어떤 서양인이 말 중에 보조보조도란 사람은 혐한왜그로상일 확률이 99%라는 말이 있더군요.

서양인이 보기엔 그렇다는거지요. 굳게 믿으시길 바랍니다.
오자서 16-04-25 06:34
   
개인적인 생각으로 몽골이나 기타 북방민족 한중일은 거의 비슷한 족속들로 생각됩니다.

만주족은 옛조선,고구려.발해유민에다 자기역사책에 자신들의 뿌리를 부여,백제,신라,읍루등등으로 적고있는 백두산이 성산인 김씨왕조이니 뭐 말할 필요없고

몽골은 원래 이전의 그땅주인이 고구려인들이였고 지금도 고구려성터가 많이 발견되는 지역중하나가 몽골땅이고 고려와의 특수관계도 있고 뭐 안비슷할수가 없고

일본은 지금 지진난 구마모토 한자로 웅본熊本 곰웅자를 구마로 읽는데 곰의 고어가 고마인데 변한걸로 추측되는데다 반도에서 유래한 어근이 많고 백제와는 특수관계였고 신라,가야와도 관련이 있었으니 지금은 으르렁대도 비슷한 족속이고

중국은 워낙 넓은땅에 민족이 다양하나 우리민족과 비슷한 족속도 많은데 우리민족이 원래 터전이 중원땅이였고(옛조선,부여,고구려,발해등등 심지어 삼국,고려도 중원에 있었을 가능성도 있음) 본래 유럽처럼 여러민족이 웅거한땅이 중원이고 그민족중에 우리민족이 차지한 비중도 엄청났고 그세월만 수천년임.

중국과 중원을 잃은 조선민족은 끝까지 교류하였고  이렇게 한민족은 몽골등의 북방민족,중국(특히 동북지역),일본과 거의 비슷한 족속이나 중원의 여러민족은 정체성을 잃고 중국에 흡수되었고 중원의 모든문화,역사등의 주도권은 중국이 차지하고 있고 여러민족이 섞이고 나뉘고 수천년이지난 지금은 완전히 다른 민족으로 갈렸지만 인종은 비슷할것같습니다. 완전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촐라롱콘 16-04-25 10:31
   
현 몽골공화국 내에서 고구려와 문화적동질성이 유사한 유물,유적이 발견된 지역은

몽골영내에서도 동쪽 끄트머리 극히 일부분지역인 한힌골지역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역사적 근거의 측면에서 보자면 장수왕시기인 5세기 후반 현 몽골지역의 유목제국이었던

유연과 대흥안령산맥인근의 초원지역인 [지두우]를 분할하여 수 십년 동안 영유하기도

했습니다만..... (사실 이 부분도 실제로 고구려가 지두우를 영유하여 유지했는가는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만...)

고구려의 지두우 영유기간을 아무리 길게 잡는다 하더라도, 유연에 이어 돌궐이 유목제국으

로 성장하고 난 뒤 상실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희로우에ㅐ 16-04-25 08:57
   
님 한국인중에  아무도  한중일을 " 중일한" 으로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중일한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중국인 밖에없다구요.....

한중일을 중일한이라고 이야기 하는 건 한국인들에게는 굉장히 어색하게 들립니다.
코스프레 할때 참고하세요. ^^
     
동방불패 16-04-25 09:07
   
ㅋㅋㅋ 중일한이래 ㅋㅋㅋ 역시 중국사람이었군요
     
하늘나비야 16-04-26 00:22
   
헐 중일한 이라고 했어요? 이건 빼도 박도 못하는  중국인 인증이네요 ..
겨리 16-04-25 09:34
   
서양인들이 영어문법도 틀리게 말한겁니까? 여기에 어그로가 진짜 많나봐요.. ㅎㅎ 가끔 눈팅만 하는 게시판인데
행복찾기 16-04-25 09:39
   
아무런 근거나 쏘스도 없이 내뱉는 이러한 글이 어그로라는 것이 너무 드러나네요..

도대체 근거나 쏘스가 뭐죠???
SpearHead 16-04-25 11:34
   
서야인들 누가 하는 말인지 근거가 없군요.
저도 몽골인인 좋거나 칭기스칸이 부러워 하는 게 아닙니다.

님이 어떤 목적으로 이런 글 자꾸 올리는지는 알겠는데, 제가 말씀드리는건 그냥 팩트입니다.

몽골사람보면 대부분 느끼는게 우리랑 구별이 안된다는 점하구요. 일본 중국인에 비해서 입니다.
물론 몽골사람도 많이 접해보면 우리랑 차이점이 보입니다. 당연히 같은 민족은 아니지요. 하지만 일본 중국인들보다는 여전히 닮아 있습니다. 평균적으로요.

그리고 저도 님같은 화법으로 할말이 있는데요. 동남아 가면 동남아사람들이 한중일 3국 사람들에 대한 특징을 말할때 이렇게 말하더군요.

한국사람 - 피부가 붉고 하얗고 등치가 크다

일본사람 - 등치가 작고 피부가 검은사람이 많다

중국사람 - 너무 종류가 다른사람이 많아 특징을 따지기 어렵지만  대체로 머리가 지저분하고
                피부 상태가 거칠다
     
촐라롱콘 16-04-25 11:57
   
동남아지역 사람들 가운데서도 적어도 관광-여행업, 호텔-레스토랑......

외국인들을 많이 상대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물어보지 않고도

한 눈에 한중일을 구별해 냅니다.

태국 방콕의 왕궁들에 가보면 여러나라 언어로 된 안내팜플렛 나눠주는 안내인이 있는데

그들은 입장하는 관람객들 국적도 묻지 않고 그냥 관람객들 국적에 맞는 언어로 된

팜플렛을 척척 나눠줍니다. 한국인입장객에게는 당연히 한글팜플렛을....

그리고 호텔이나 레스토랑 등지에서도 제가 한국인이라는 언급을 미리 안했는데도,

비록 인사말 뿐이고 서투르기는 하지만 한국어로 먼저 응대해주는 경우도 많았구요~

그런데 동남아에서도 한중일 각 나라별 사람들을 많이 상대해 본 이들은 비교적 쉽게

구별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인들은 아직까지 잘 구별해내지 못합니다.

예전에는 한국인들을 일본인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상당수를 차지했다면,

최근 몇 년동안은 중국인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그만큼 차이나파워의 급성장을 동남아일대에서도 피부로 느낍니다.

이제 적어도 동남아일대에서는 한국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아직도 많은 동남아인들에게 한국 또는 한국인들을 중국 또는 일본과 확연히 구별될

정도로의 아이덴티티로 인식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남아당자강 16-04-25 11:41
   
중2도 틀리지 않을 문법을 외국인이 저렇게?????ㅋㅋㅋ
나무와바람 16-04-25 13:32
   
동방불패 16-04-25 22:59
   
허구헌날 우리 우리 우리
이사람 글엔 항상 우리가 들어가  수가 뻔히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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