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세종대왕이 한글을 중국인들을 위해 만들었단 헛소리를 늘어놓는데...
중국인들은 한자를 포기하면 답이 없죠..
특유의 동음이의어가 미친듯이 많아서 같은 음을 성조를 달리해서 표현해야 되는데...
훈민정음으로도 짱개국 특유의 성조를 다 표현 못함.. 영어도 마찬가지고..
동음이의어 때문에 그냥 자기들끼리 상형문자 계속 쓸수 밖에 없죠.
두번째..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짜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쌔
이런 젼차로 "어린 백셩"이 니르고져 홇배 이셔도 마참내 "제 뜨들 시러 펴디 몯핧" 노미 하니라
"내 이랄 위하야" "어엿비 너겨" 새로 스믈 여듧짜랄 맹가노니
사람마다 해여 수비 니겨 날로 쑤메 뼌한킈 하고져 핧 따라미니라
國之語音 異乎中國 與文字不相流通(국지어음 이호중국 여문자불상유통)
故愚民 有所欲言 而終不得伸其情者 多矣(고우민 유소욕언 이종부득신기정자 다의)
予 爲此憫然 新制二十八字 欲使人人易習 便於日用耳(여 위차민연 신제이십팔자 욕사인인이습 편어일용이)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서문을 작성할 때
한국어를 새로 창제한 훈민정음으로 작성했는데...
짱개국 백성들을 가르치려고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면...
"나랏말싸미"를 훈민정음으로 써놓는게 아니라..
國之語音 異乎中國 與文字不相流通(국지어음 이호중국 여문자불상유통)
이 한자 문구의 명나라식 발음을 훈민정음으로 작성해 둬야 되는거죠.
나라말싸미 듕국에 달라 -> =>꿔지위윈 이후중궈 이원쯔 부샹류퉁
즉, 짱개국 사람들을 위해 한글 창제를 했다면.. 위와 같이 서문을 썼어야 정상임..
하여튼.. 짱개국 국민들은 어이 털리는 망상을 너무 많이 하네요..
동음이의어에 성조없으면 안되는 쭝꿔런들은 상형문자나 열심히 외워서 계속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