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방글라데시에서 왔다
서울근교에 있는 공장에서 일을한다.
출퇴근을 자동차로 한다
퇴근길에 외길을 지나야 하는곳이 나왔다
그런데 반대편에서 한국사람 자동차가 오고있다
난 아무 신경안쓰고 그냥 가고 있었다
그한국사람은 길한편에 그냥 서 있엇다
난 왜 그러나 하고 그사람을 빤히 보고 그냥 지나갔다 """
이글은 내가경험한 그반대편 한국인의 입장을 쓴것이다.
외길이라 차를 비켜 세워주고 가야 안전한데
그 방글라데시인은 그런 문화를 모르는듯하다.
난 빤히 보고 지나가서 참 의문스러웠다.
한국인이라면 손이라도 들어주고 고개라도 숙일텐데
이런걸 보며 난 이질감을 느낀다.
문화는 함께 숨쉬어야할 우리의 속성이다.
다른문화와 섞일 준비가 되지않는 다양성은 있으면 문제가 커진다.
여러일들이 생길것은 분명 실험용일뿐
그건다 서민이 중하위계층속에서 느낄수있는 내용이다.
난 이한점이지만 ...이런걸 느껴본사람들이 있다면 나도 공감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