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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07 10:22
[북한] 북한 아직도 땅굴을 파나?
 글쓴이 : 미리작업
조회 : 5,169  

달리생각해보면 통일후의 지하철도 나야하고 지하도를 파야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예산절약도 되걸로본다.
하지만 그건 평화통일이 된다는 가정하에 가능한 일이겠다.
기득권이란말이 없어지는날이 곧 평화통일이 되는날이 올것이다.

최초발견

1974년 11월 15일 발견된 남침용 제1호땅굴은. 선임하사 구정섭이 지휘하는 육군 수색조가 임무 수행 중에, 땅 밑에서 수증기가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고 수상이 여겨 그 곳을파던 중 북한 초소로부터 갑작스런 사격으로  교전 그이후 탐색한 결과  남침용땅굴로 확인

1975년에 발견된 제 3호 땅굴은 서울에서 불과 44km거리에 있는 위협적인 존재였습니다

북한의 침투전술

현재는 군은 땅굴징후가 있는지역에 탐지반이 상설가동되어 굴착장비로(우물파는기계같은 방식)계속 탐지하고있습니다  땅표면 풀이 갑작스레 말라죽는현상이나 수증기 발생  지하에 괘도차량(굴착 흙운반차량 탄광용같은) 소리등으로 이상지역을 발견 시추공사를합니다 현재 미군이 보유한 시추차량은 엑스선에의한 지하 탐지를 한다음 굴착하는장비를보유하고있습니다  이 땅굴은 위성으로 감지될수있는것은 아닙니다

과거 이땅굴 발견당시 블랙버드란 고공 정찰기가 북한 상공을 이 잡듯 뒤지고있었지만  땅굴탐지를못한것입니다

땅굴

휴전선을관통한 모습

 

현재 땅굴위치및 발견일자(상세정보   국방부 연감에서 인용한 자료입니다)

1땅굴:

1974년 11월 15일 경기도 연천 고랑포 북동쪽 8km 지점인 군사분계선 남방 약 1.2km 지점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너비 90cm, 높이 1.2m, 길이 지하 45m, 길이 약 3.5km에 달하는 콘크리트 구조물로 전술능력은 1시간에 1개 연대의 무장병력이 통과할 수 있고, 궤도차를 이용하면 중화기와 포신도 운반할 수 있습니다.

제2땅굴:

1975년 3월 24일 강원도 철원(鐵原) 북쪽 13km 지점인 군사분계선 남방 900m 지점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너비 2.1m, 높이 2m, 깊이 지하 50~160m, 길이 약 3.5km에 달하는 암석층 굴진 아치형 구조물로 전술능력은 1시간에 약 3만 명의 병력과 야포 등 중화기가 통과할 수 있습니다.

제3땅굴:

1978년 10월 17일 판문점 남쪽 4km 지점인 군사분계선 남방 435m 지점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너비 1.95m, 높이 2.1m, 깊이 지하 73m, 길이 약 1.6km에 달하는 암석층 굴진 아치형 구조물로 전술능력은 1시간에 3만 명의 병력과 야포 등 중화기를 통과시킬 수 있습니다.

제4땅굴:

1990년 3월 3일 강원 양구북동쪽 26km 지점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너비 1.7m, 높이 1.7m, 깊이 지하 145m, 길이 약 2.1km에 달하는 암석층 굴진 구조물입니다.

땅굴내부

땅굴입구

제4땅굴입구

 

 

 

남침 땅굴, 인제-원통까지 이미 뚫렸다"

이종창 신부 “남양주 화도읍 폭음 정체는 땅굴 확실”
출구 예상 지역 5곳 시추...땅굴 특유 공기반응 확인”

"북한의 남침용 땅굴은 인제-원통까지 이미 도달했다.“
땅굴 탐지 전문가 이종창 신부는 “남양주의 의문의 폭음은 100% 남침용 땅굴”이며 “발견되지 않은 다른 땅굴도 13개나 더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신부는 21일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남양주 폭음은 북한의 땅굴 6호선으로 북한의 황계산에서 시작해 동두천과 포천시 쪽으로 굴착한 땅굴이 20여㎞를 남하한, 출구 부분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신부는 지난 13일 남양주 화도읍의 폭음소리 현장을 찾은 바 있다.

이 신부는 소리 전문가들이 남양주 폭음이 땅 밑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땅 위에서 나는 소리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출구로 예상하는 17개 지역 중 5군데를 시추를 해봤다”며 “공기반응으로 보면 땅굴이 확실하다”고 반박했다.
이 신부는 “70~80년도엔 전방지역에서 폭음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그때 벌써 남으로 20~25km 공사가 진행됐었는데 현재 남양주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신부는 “남양주 화도읍 천마주택에서 폭음 소리가 나는 이유는 땅 속에 공간이 이미 완성되어 있다는 것으로 폭음은 절대 지상에서 나는 소리는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신부는 “남한 전 지역에 걸쳐 17개 땅굴이 있고 지금 발견된 4개는 단거리용으로 장거리 땅굴을 은폐하기 혼동을 주기 위해 가짜로 만들어 노출시킨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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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트림 11-04-07 11:43
   
아마도 하겠죠
쿨럭 11-04-07 13:05
   
북한은 한시도 남한을 침범 하기 위한 노력을 포기한 적이 없음

지금도 곳곳에서 땅굴이나 기타 방법으로 남한을 침범 하기 위해 준비중

그중에는 핵폭탄과 잠수함 땅굴 특수 부대등...

이루 열거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자빠리들의 레파토리는 북한은 위험 하지않다 라고

앵무새처럼 지저귀며 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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