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수차례 한반도 침략에 대해 반성과 사과를 했다. 언제 까지 반복해야 되나?”
이런 헛소리를 하는 일본인과 친일파들은 선택적 기억 상실증을 빙자한 후안무치한 인간들입니다.
고노 담화나 무라야마 담화를 하고나서, 이에 대해 책임 있는 일본의 당국자가 부정하는 말이 없었다면, 우리가 추가적 사과를 요구할 이유가 없지요. 하지만 일본은 사과와 반성을 한 후, 그것을 부정하는 발언을 정치인과 관료가 나서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에 대한 추가 사과가 필요한 것이지요.
일본이 했던 것은 사과가 아니고 말장난이었습니다.
한입으로 두말하는 것, 사정이 어려울 때는 납작 엎드리고 상황이 좋아지면 고개 뻣뻣이 드는 것이 일본 특유의 비열한 종특 일지라도, 타국을 상대로 그 짓이 통할 거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