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선족 인구의 20%가 한국에 들어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몇 년전부터 이들 조선족을 대상으로 영주권,국적취득조건을 대폭 완화해서 한국에 정착하게 됐는데 그 부모와 배우자, 성년자녀,미성년자녀도 같이 불러들일수 있게 특혜를 주고 있습니다.
조선족이 영주권을 취득하면 지방선거에서 투표를 할수 있는데 결국 정치인이나 법무부에서 그걸 노리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2010년까지 한국에 귀화한 외국인이 총 10만명인데 그중 8만명이 중국국적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정부는 조선족이 우리 서민들과 일자리가 겹치는 직종에서 취업하기 때문에 입국을 제한해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몇십만명을 불러들였고 게다가 영주권,국적취득을 완화해서 선거 참정권까지 주고 있습니다.
부모와 배우자,자녀까지 딸려들어오게 되고 그들도 정착을 쉽게 합니다.
한국에 합법체류하는 외국인의 수가 102만명이라고 하는데 그중 45만명 정도가 조선족이라고 합니다.
정말 중국의 조선족 인구 200만명을 전부 불러들여 정치적 기반으로 이용할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