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미신타파

조회 : 4,550  

단군신화에 보면 환웅 그리고 곰과 호랑이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환웅이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만 먹으며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된다고 해서

호랑이는 그게 도저히 호랑이가 할 짓이 못되서
중간에 포기하고 곰은 참고 견뎌서 사람이 되었는데
불행히도 여자가 되서 환웅의 마누라가 됩니다

만약에 곰이 남자가 됬더라면 환웅과 권력을 나눠 가져야
하지만 여자가 되면 자기 밑에 두고 권력을 여전히 혼자
독점할 수 있는거죠

이 곰에서 나온게 한국인 이란게 단군신화 인데요

환웅은 절대 권력자 이고

근데 이 절대 권력자 환웅이 인간이 되어 인간 처럼 살기
원하는 곰과 호랑이에게 준건 쓰디쓴 쑥과 맵디 매운 마늘
그리고 길고 긴 암흑 이었습니다

즉 단군신화가 가르치는건 절대 권력자가 주는 쓴 쑥과 매운 마늘
그리고 긴 암흑을 참고 견디면 여자가 되서 절대 권력자의
마누라로 살 수 있고

그걸 견디지 못하고 떠나 가면 평생을 호랑이로 살게 된다는 건데요

참고 절대 권력자의 마누라로 살 것이냐 아니면 호랑이로 살것이냐
라는 선택의 기로에서 한국인은 호랑이로 사는거 보다 절대 권력자의
마누라로 살기를 선택한 미련한 곰의 후손이란거죠

아마도 이러한 단군신화를 역사 대대로 숭배해온 한국인들은
오랫 동안 이런 단군신화에 세뇌가 되서 절대 권력자에 순응하고
절대 권력자의 마누라 처럼 여성적인 사고와 정서를 가지게 된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한국 지도자들이 환웅 처럼 자기 밑에 있는 사람을 쥐어 짜서
자신의 기득권을 강화 하는 반면 일본, 중국 같은 강대국 지도자들은
한국 처럼 약한 나라를 쥐어 짜서 권력을 강화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