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않은 분들이 고조선(단군조선, 기자조선)은 환단고기에만 자세하게 나오는 것으로
알고계시는데 ,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특히, 일제시대때 민족의 사기(?)를 올리기위해서 억지로 만들었다고들 하시는데
조선시대에도 기록이 있습니다.
수산(修山) 이종휘(1731-1797 , 1780, 18세기)의 수산집의 동사(東史)의 기록에도 고조선이
상세하게 나와있지요.
조선후기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덕숙(德叔), 호는 수산(修山)이다. 아버지는 병조참판을 지낸 이정철(李廷喆)이다. 소론 계열로 정치적으로 주목받지는 못했다. 1776년(정조 즉위년) 금부도사를 지냈고, 이듬해는 포천현감(抱川縣監)에 임명되었으며 후에 공주판관(公州判官)을 역임하였다.
조선후기 양명학자로서 정통 성리학이 다른 사상을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에 대하여 강하게 비판하면서 주자학과 양명학을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인식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가 지은 역사책인 《동사(東史)》는 민족의 기원을 단군 - 기자 - 삼한으로 출발하여 조선으로 이어진다고 보았으며, 부여와 발해를 민족의 고토(故土)로 인식하고 나아가 고구려를 중심축으로 역사책을 서술하고 있다. 또한 역사와 지리를 결부하여 고증할 뿐만 아니라 각종 제도 개혁을 주장함으로써 실학파의 역사인식을 갖고 있다. 문집으로 《수산집(修山集)》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종휘 [李種徽] (두산백과)
기자세가 (箕子世家) 총 929년
태조 문성왕(기자)
2대 장혜왕
3대 경효왕
4대 공정왕
5대 문무왕
6대 태원왕
7대 경창왕
8대 흥평왕
9대 철위왕
10대 선혜왕
11대 의양왕
12대 문혜왕
13대 성덕왕
14대 도희왕
15대 문열왕
16대 창국왕
17대 무성왕
18대 정경왕
19대 낙성왕
20대 효종왕
21대 천로왕
22대 수도왕
23대 미양왕
24대 봉일왕
25대 덕창왕
26대 수성왕
27대 영걸왕
28대 일민왕
29대 제세왕
30대 청국왕
31대 도국왕
32대 혁성왕
33대 화잡왕
34대 설문왕
35대 경순왕
36대 가덕왕
37대 삼로왕
38대 현문왕
39대 장평왕
40대 종통왕
41대 애평왕 (기준)
위 내용의 보다 상세한 자료
이에대한 분석, 대한민국 대표환까 초록불
단군조선에 대해서는 부여세가(扶餘世家)에 나옵니다.
부여세가
부여의 선조는 단군으로부터 나왔다. 대게 단군이 맏아들 이외의 아들을 남은 땅에 봉하니
후세에 이를 따라 스스로 "부여"라고 이름지었다. 어떤 사람은 부여는 처음 봉해진 임금의
이름이라고 한다.
그 나라는 압록강 북쪽에 있었는데 땅이 사방 2천리이다. 단군.기자의 교체기를 지나면서
어떤 것은 살아남고 어떤것은 망했는데 모두 조선에 복속하였다고 한다. 대대로 전한 것이
2천여 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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