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거대한 땅덩이와 수많은 인구수에서 나오는 힘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인도는 거기다가 똑똑하기까지... 수학 엄청 잘하는 나라아닌가요? 인구수와 땅덩이는 국력인듯 합니다.

하지만 인도는 파키스탄과에 국경문제 뿐만아니라 내부적인 문제도 큽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인도 동북과 동남에 퍼져있는 마오주의자들 그들 세력이 아직도 크게 줄지 않았고..점점더
커지는 추세임.

근데 중국은 공식이 14억인거고 비공식은 현재 최대 17억까지 예상하고 있다던데(중국언론 보도... 최소로 잡아도 집계안된 인구가 현재 5~6천만명이라고...) 인도통계도 그리 정확하지 않겠지만 2100년이 된다고 꼭 인도 인구가 앞선다고 자신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인도는 인구보다 카스트제도와 종교갈등문제 해결못하면 결국 답이 없을것 같다는... 단순 인구수 논리대로라면 이미 중국에 이어 세계 제 2위의 세계의 공장이어야 함에도 현재도 생각보다는 인구대비해 해외자본의 산업단지등이 그리 많다고 할수는 없으니까요.

막상 중국을 벗어난 해외자본은 인도가 아닌 베트남등 다른 제 3세계에 투자하는걸 봐서도요.

해외자본이 중국에 투자했다가 요즘 중국 대체제로 베트남에 투자하는걸 보면 해외자본은 공산주의나 독재 체제를 좋아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독재자 1인이 오랫동안 정권 유지하는 곳이 사업하기에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일단 걔네가 카스트제도를 폐지하고 나면 고려해 볼만 한듯

그 많은 인재들을 수드라라는 이유로 썩히다니.. 무슨 낭비인지

인도는 더운지방이고 정부 통제력이 약해서 인구통계가 중국보다 못하다죠.

일단 1~2억은 집안에 없다고 계산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중국인구수 이미 10년전에 17억넘었습니다. 제가 13년전에 중국가서 비공식 17억이란말들었는데 비공식 17억이란말이 어째 13년째 변하질않네요. 솔찍히 지금쯤 18억 넘었지않을까싶네요.

물론 중국의 통계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인구수를 알기는 힘들죠. 13억일수도 있고, 정말로 18억일수도 있죠.

중국,인도,인구 대국의 공통적인 특징이 뭐냐면, 선진화가 힘들다는겁니다.원인은 간단하고 말하면 인구에 비해 문화의 다양성이 떨어 집니다.

내가 저가재품 생산사장이면 인도에 투자함 인구는 많고 발전은 별로일것같은 나라 대표적인게 인도임 이말은 2000년 초반부터 나온 애기지만 지금보면 인도는 그대로고 중국만 엉청발전 필리핀도 평생그모양 그꼴인나라 반대로 베트남은 매년 임금상승 기본으로 5%이상 늘려줘야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