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의 '허세'는 세계가 알아줍니다 그러나 그만큼 자존감이 상당합니다, 일본의 과거사 문제에 있어서 한국 다음으로 적극적이며 오히려 일본의 저자세인 한국보다 더 능동적이고 이에 비하여 한국 정부는 일본의 과거사 문제에 반사적으로 대응하고 뭐든지'수동적'입니다.
'중국'이 '한국'정부와 다르게 '대일문제'에 있어서 '배짱'을 부릴수 있는게 있다면 동 아시아 '지역맹주라' 자신감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입니다, 그런 중국의 막무가네 자신감이 일본에 효과적으로 먹히고 있는것이구요 중국은 이미 외교에서는 실익을 따지지만 때론 배짱도 필요하다 생각하나 모양입니다 "내가 당장은 모자라 보일지라도 헛점을 보여 비실비실하게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전략적 제스처도 보이구요.
분명 동 아시아에서 협소하게 생각한다면 '중국'은 '지역강대국'입니다 단 '세계패권국가' 미국제외 했을때구요 다만 '러시아'도 있는데 사실상 이념적'진영동맹'은 깨진지 오래죠, 소비에트 연맹이 붕괴되면서 공산주의는 붕괴됬습니다.
그 '이념적 동맹'의 공백 안으로 파고 들어온게 민족주의 '지역동맹'이죠 여기에 군사적. 외교적 사안이 복잡하게 있는데 일단 '러시아'는 '중국'과 이전의 다른 우호협력 관계를 계속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있는 주한미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부는 '한국'과 '러시아'는 직접적 '군사대립'이 없으며, 러시아는 전략적 선택에 있어 한국으로 고개를 돌릴 것이다"하는데 그렇게 단언하기는 이르다 생각합니다 러시아 "전략가"들데로 러시아의 이익을 계산할것이고 미국이 대륙에 힘을 투사하면, 그들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러시아 전략가들은 아마 속으로는 꿍꿍이를 속이고 당장 한국과 우호를 내세우지만 정작 중요할때 다른 선택을 할것이라 봅니다.
'진영논리'가 힘이 있을때 한.미.일 삼각동맹이 의미가 있었죠 '사회주의'대 '자유주의 진영' 그러나 이런 도식이 타파되고 '자본주의'가 승리하고 '공산주의'였던 관료들은 더 가혹한 '부르주아'가 됬습니다.
'봉건타파' '계급타파'를 외친 '관료자'들은 지금 '노동자'의 고혈을 짜내기 바쁩니다, 중국은 세계의 하청공장으로 탈바꿈 했으며 '달러'를 사들이고 돈 을 벌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세계금융 시스템에 발을 들여 놓았으며 중국은 이미 무시못하죠, 중국은 이미 '미국'의 엄청 많은 '국채'를 사들였으며 미국은 중국에게 돈을 빌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제조산업'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죠. 다 중국에 가있는데 미국이 당장 중국에서 기업을 철수하면 중국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 하는데 정반대라고 하더군요,오히려 미국이 중국에 자국기업을 철수시키기면 미국의 엄청난 손해라는 것입니다. 고 임금을 당해낼 재간도 없으며 산업전반이 체인지 되는거라 불가능 하다는것입니다.
또. 중국이 미국에게 돈'을 안꿔주면 미국은 달러를 마구 찍어 대면 된다하는데, 그런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그런짓은 안하죠! 하면 미국은 망합니다 군사적 패권과 달리 '달러'의 '패권'을 상실하게됩니다 이를 염려해 중국은 미국이 돈'좀 꿔달라고 할때 "옛다 먹고 떨어저라! 망하지마...."할정도로 걱정해줍니다.중국도 '국채'를 사들여 놓은게 많으니까요 서로 경제적으로 윈윈하는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
경제외교적으로 '중국'과 '미국'은 떨어 질래야 떨어질수 없는 밀접하게 연결되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 외적인 요소에서 중국은 그만큼 '지역맹주'소리를 내는것이라 봅니다 아마 일본도 그것을알고 기죽이고있다 생각합니다.
한국의 상황과는 많이 다르죠, 동 아시아 지역맹주와 한국 관계에 있어 중국은 사실상 한국보다 우위를 점할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은 한국에 있어서 큰 시장이고 단순히 이념만으로 편가르고 시장이 구분된 시대는 이미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니까요 그러나 '북핵문제' 그안에 '지역맹주' 중국과 러시아 동아시아 패권을 영구 유지 시키려는 미국과의 팽팽한 줄다리기 하고있습니다 한국은 미국을 뺀 독자 외교란 있을수 없습니다 '한반도'전체적으로 우리 의지와 방향대로 움직일 '지렛대'가 없는 것이구요 지렛대를 우리가 움켜쥐는 순간 '한미동맹'은 자연스레 깨지고 한반도 정세가 급변합니다, 우리는 앞날을 모르는 모험이 싫은 것이고 미국의 우방으로서 남으면 낙관적이라도 탄탄대로 니까요 그러니 정부가 바껴도 '전작권'을 안받는거 아니겠습니까...
미국이 한국을 지켜주면 편합니다 그러나 대가가 따르고 '자주정신'과 '호국정신'이 약화가 된다는 거 밖에요 중국은 '하드웨어'적인 측면이 충분합니다.그러나 '소프트웨'적 측면 중국의 달라진 문화와 경제력 고 부가가치 기술, 엘리트들의 지식수준들이 크게 못미칩니다. 미국과 천지차이죠 그러나 '소프트웨어'적 측면을 강화하고자 중국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구요 그리고 '중국'의 빈부격차는 상상을 초월하죠 그러나 한국도'빈부격차'심합니다 비교하더라도 같은 수준을 놓고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비교할 수준이 아닌 엄청난 인구수준을 자랑합니다 '부자'가 어느라 나라가 많냐는 역질문을 하면 중국의 중산층이 많죠 대부분 우리 기준이면 그들은 상류층입니다.
'대륙의 방파제'인 '중국'이 힘이 약하면 언제나 위,아래로 외세가 침입해왔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강대해지고 동 아시아가 옛날 질서대로 점차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을 침략한적 없습니다 한국전쟁때 '인민지원군'으로 북한 괴뢰군을 도왔지만 침략수와 잔인성을 보면 일본이 더하죠,그리고 만주인과 몽골아니겠습니까.
중국을 부정적으로 볼게 아니라 역사적인 관점도 같이 고려하며 우리에게 장기적으로 득이 될수있는 '전략적 가치'아래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