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가 倭(야마토)의 갑옷을 입었다라는 건,
근래에 유물 발굴을 통해서 명확히 드러났는데요. 야마토의 갑옷들과 비슷하다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야마토 갑옷입니다. 즉, 똑같은 갑옷이란 말이에요.
어째서 한국인들이 알기에 각기 다른 두 나라가 똑같은 갑옷을 입은 것일까요?
보통 다른 국가 두 나라가 똑같은 갑옷을 입는 다는 것은 상식에도 맞지 않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가야와 야마토는 같은 국가였을까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문제의 핵심이 되는 '특정의 갑옷'은 야마토의 갑옷이란 것입니다.
가야의 갑옷을 야마토가 입었다가 아니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