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대기업 연구소들은 현재 계산기를 열심히 두들기고 있습니다.
3대 돼지 개정은이는 수령이 될 확률이 극히 떨어진다는 판단에서지요. 북한은 사실상 왕주 국가이기 때문에 2대 돼지 개정일이 뒈지면 사실상 끝장나는 상황입니다.
혁명 1세대라는 개국공신과 태조 개일성의 비호 아래서도 30년간의 물밑작업끝에 겨우겨우 올라간게
2대 개정일입니다.
이 상황에서 새파랗게 어린 27살 짜리 새끼돼지 새끼를 왕이라고 떠받들여 주는 나라는 고대에도 중세에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북한지역이 통일이 되면 북한을 제2의 중국처럼 세계공장단지로 만들 계획이 있었습니다.
중국이들보다 훨씬 근면하고 섬세하면서 노동력이 말도 안되게 값싼 북한인들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국적기업이나 중소기업에게도 훌륭한 대안이 되었지요.
뿐만 아니라 대러시아 전략에 있어서도 북한은 필수 요충지였습니다.
문제는 북한이 사회인프라가 60년대에 멈춰져 있다는 것이지요. 사회적인 인프라 시설이 40-50년이 넘어서 사실상 북한전체를 다 밀어 버리고 새롭게 다시 지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공장을 지을려고 해도 일단 인프라가 받춰줘야 짓던 말던 하는것입니다.
이 문제는 대한민국 정부는 해결 못하지요.
그렇다면 다국적 자본의 해외투자를 받아야 하는데 이게 문제가 됩니다.
EU나 미국 같은 주요 선진국들의 부채가 늘어나면서 경제문제가 심화되거든요.
한국 같은 경우도 현 상황에서는 북한이 무너지면 그걸 유지할 방법이 없는겁니다.
그럴 자금은 없습니다. 이건 세금을 더내고 할 문제가 아닙니다. 정부자체도 현재 파산 직전까지 몰려있는 상태에 대한민국 전역에 부동산 부채로 인해 버블이 폭발하기 일보 직전이라
북한까지 덤탱이 쓰면 대한민국은 나락으로 떨어질게 뻔한 상황이죠.
현재 이슬람 운운하는것도 돈이 딸리니 중동자금을 조달받을려고 하는데
개독먹사새퀴들이 개나발이 쳐서 그런것이구요.
중동자금 들어온다고 이슬람 사원이 생기는건 아닙니다. 그냥 먹사새퀴들이 주제파악 못하고
국정에 뛰어들어서 문제지요.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샜지만
북한은 어떻게 보면 나락으로 떨어뜨릴수 있는 블랙홀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수도 없는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