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05-29 16:38
[기타] 중국은 역사를 판타지로 배우나봅니다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3,300  

어떤분이 중국으로 유학가서 중국에서 역사공부를 했다고하는데요
 
고구려 발해는 중국 지방정권이고 부여는 춘추전국시대 중국인이 건국했다고 배움니다
 
부여 고구려 발해는 엄연히 예맥족이 세운 나라인데
 
중국새끼들은 중국 음식 문화를 좋아하는 외국인들한테도 중국 후손이라고 하는 새끼들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한의불타 15-05-29 16:57
   
고구려가 지방 정권 이여서...
수나라, 당나라 놈들이 그렇게 많이 털렸나 보네요.

움직이는 과녁들.. ㅋㅋㅋ
TimeMaster 15-05-29 17:27
   
그쪽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 오른쪽 얘들도 그러잖아요.

실제로는 가야, 백제, 고구려등에서 쫓겨난 패배자들이 토착민들을 정복해 노예로 부리며 만든 국가이면서 열등감에 지들이 한반도 남부를 털어서 조공까지 받았다고 하는 작자들이니...
꺼져쉐꺄 15-05-29 20:05
   
지방 정권이... 주 정권이 망했는데  몇백년 천년을 더 이어가고

국호도 다르게 쓰고... 그들이 쓰는  말도 틀리고

그리고  중요한건 ...

짱개들의  정치 체제와  각 부처들의 체제들도 다 틀린데

주정부  =  지방 정부라는 관계는 전혀 성립하지 않지요

주정부 = 지방정부라는 관계가 성립하려면 ...

주정부와 지방정부간의  업무관련 및 의사소통이 되야  주정부 지방정부가 꾸려가는데

그게 전혀 안되지 않나?

왜  통역사를 두고 지방정부 주정부의 일을 하는겨?

한마디로 짱깨들의 역사는 판타지임
Centurion 15-05-29 20:42
   
그냥 조공 책봉타령으로 속국드립치는거지. 지방정권이란 말도 일종의 포장일 뿐이죠.
그냥 옛날에 중국이랑 조공-책봉 관계였던 외국땅을 다 지네들꺼라고 주장할 밑밥에 불과합니다.

지금 당장 고구려-발해는 지방정권 타령하면서도, 대놓고 신라, 고려, 조선은 언급만 안할 뿐..
조공-책봉론에 의한 영유권 주장 논리는 기본적으로 같죠.

그렇게 아는 짱개들이 한국와서 속국 드립치고 다니는거구요.
지네들이 무슨 속국에 온 칙사마냥 거들먹거리고.. 그러다 무시 좀 당하면 빡쳐서 칼꺼내들고 난동부리죠.

이런게 13억 중국인들 중에 배운놈이나 못배운놈이나,
권력있는 놈이나 권력없는 놈이나 발상이다보니... 문제가 되는것이죠.
13억 세계에서 가장 흔해빠진 족속의 선민주의 ㅋㅋㅋ

좀 배우고 힘있는 권력자란 놈도 자기 국력 앞세워 하는 짓이
칼빼들고 길거리난동 피우는 중국 외노자 수준이랑 거기서 거기..
전쟁협박하면서 "이거 다 내꺼다 해~"
오투비 15-05-30 00:55
   
참나 백날 여기서 열받아서 중국 욕하고 비웃으면 뭐합니까?
저렇게 대놓고 역사를 강탈당하는데도 정작 우리는 막을 힘도 의지도 없네요?
그렇다면 비웃음 받아야 하는건 오히려 한국같은데 ㅎㅎ
     
Centurion 15-05-30 01:19
   
그게 더 이해안되는 주장이네요. 비웃으면 뭐하냐구요?
그럼 당해도 침묵하고 눈깔라굽쇼? 여기가 뭔 조선족 중국 사이트입니까? 눈치보고 살게?

게다가 그럼 한국 정부 차원에서 항의하면
중국 정부, 중국 정부기관인 사회과학원이 동북공정 잘못했어여~하고
사과하고 도로 물릴 거 같습니까?

아니면 역사를 강탈한다고 핵무장하고 전쟁일으켜,
중국 모든 도시에 핵미사일 한발씩 떨어뜨리고 같이 공멸이라도 할까요?

미국조차도 남중국해에 인공섬 짓지마라. 군사기지 짓지마라해도..
쌩까고, 전쟁 불사를 외치는 중국한테요?

대영제국도 나치독일한테 제동을 못걸었어요.
걔네들한테 교훈 가르쳐주려고..미국, 영국 외 여러 연합군이 몇년을 싸웠는데.
짱개 상대로 막을 힘과 의지를  말한다는게 그리 쉬운것도 아니고, 금방 되는 일도 아닌겁니다.

짱개가 인구 10만에 무슨 남태평양 섬 부족만한 세력도 아니고.
무슨 국가 간 관계가 그리 쉽게 어쩌고 저쩌고 될 일이면 전쟁이나 외교는 왜 하겠습니까?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3위, 4위 국가가 된다해도, 짱개들이 저러는 거 못막습니다.

지들이랑 비교도 안되는 압도적인 세계 1위 초강대국 미국한테도 저렇게 깝치는
맛간 애들한테 무슨 막을 힘과 의지 타령을 하시는지? 그리고 그런 이유로 비웃음?
          
오투비 15-05-30 04:05
   
제가 하는말이 무슨말인지 이해못하겠죠 ?

글쓴분도 중국애들이 저러는거 답답한데 할수있는게 없죠  그나마 여기올리는게 최선입니다. 그나마.

위기의식 느껴서 뭐라도 해야겠고.
가생이에다 "중국애들이 지금 대놓고 한국사 왜곡한다" 꼰지르는 식으로 올리는데

저런 글 진짜 수십번은 본거같네요.

그래서 대책은? 없죠. 님 말대로 힘이 없으니 중국이 저러는거 막을수가 없습니다.

님도 위에 댓글 길게 남기셨던데 끝까지 읽고 드는 생각은 하나 였습니다. "그래서 뭐..?"


님도 결국엔
중국인들 하는 억지주장이나 되풀이 하며 중국인은 몰상식 하다~ 이러고 끝이더군요.

그거 모르는 사람있나요. 그거 모를까봐 그렇게 긴 글 쓰셨어요 ?

하는 말은 다~ 똑같아요...
계속 동북공정 논리의 한계성만 되풀이 하고 결론은 비웃음과 욕...

근데 정작 중요한 "대책"은 없죠... 알맹이 없는 빈 껍떼기 뿐입니다..

결국엔 한국인들만 혈압오르고 쓸떼없는 정력소진일 뿐이죠..


전부다 우리한테만 들리는 공허한 외침일 뿐이고 결국엔 정신승리라는 거죠...

이런 글 수십번 봤고 항상 이런 싸이클입니다. 결론은 한국인만 혈압오르고 끝이라는 겁니다.

솔직해 집시다.

답답하시죠 ?
그래서 여기 동게에서 텍스트로 나마 중국애들 논리를 구구절절 논파하고 마음껏 비웃는거죠... 답답한 속을 조금이라도 풀기 위해서요. .

그래서 쓴 글이면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제말은 "부질 없다" 입니다.
               
Centurion 15-05-30 04:52
   
님이 생각하는 그런 힘 가진 나라는 없어요.
짱개 군사력따위 씹어먹는 미국이 협박해도 짱개는 간뎅이가 부어서 말안듣는데요.

간뎅이 부어서 지금 중국이랑 비교도 안되던 세계 2강 구 소련 상대로도 미친 도발하던 나라한테
무슨 힘 타령을 하시는건지? 그런 힘 없어서 무기력하다고 할거면,, 외계인 프로토스라도 찾으셔야될걸요.

그리고 부질없다고 하면 본인이 안보면 그만이죠. 쓸데없이 한국은 왜 비웃는지??
                    
오투비 15-05-30 04:55
   
제 말은, 나라가 힘이 없어서 못 바꾸는거 다 알지않습니까.

그러니 여기서 백날 우리끼리 논파하고 화내봤자 쓸떼없는 정력 소진이란 겁니다..

전 글쓴이가 무슨 반응을 바라고 이런 글을 올렸는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Centurion 15-05-30 05:26
   
ㅋㅋ~ 저기 아래 철부지 씨가 중국에 조아리자는 글엔 그리 동조하며,
반발하는 사람들을 깍아내리시더만.. 님이나 솔직해집시다.

님이 철부지씨한테 정력소진이라고 하는것 못봤수다.

그리고, 대책이 없다는데.. 대책이 없긴 뭘 없답니까?
그리고 제가 답답하긴 뭐가 답답하다는건지?  사람 정말 잘못보셨네요. ㅋㅋ

게다가 나라가 힘 없는거랑 뭔 상관인지?
요즘 세상에 자기 힘 하나로 나라 지키는 시대인 줄 아심? 집단안보체제 모르심?

솔까 전성기 때 구소련이 지금 중국보다 훨씬 강력했지만..
그 때도 나토라는게 있었고, 동북아는 지금같은 한미동맹, 미일동맹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군비경쟁을 못이겨 소련이 붕괴됐고.. 지금 중국??

미국-유럽에 찍혔는데.. 얘네들이 최종소비시장에 물건 팔아먹기 좋을 거 같나요?
아니면 중국경제의 흑자를 60% 이상 차지하는 외국기업들이 빠져나가면? 중국이 버틸 거 같음?
이미 그렇게 중국의 때 이른 몰락은 눈 앞에 와있는데.. 뭐가 답답하단 말입니까?
뭐, 물론 전쟁이 날수는 있긴 한데.. 핵 쓰면 중국은 압도적인 미국 핵전력에 개박살나는 날이고..
재래식전쟁이라해도.. 중국은 힘 못씀..
그나마도 끽해야 중-소국경분쟁이나 중-월전쟁처럼
소규모 분쟁에서 중국이 쳐발리는걸로 끝날 가능성이 높고..

이렇게 뭘로 보나 중국이 오히려 대책없는 상황이구만.. 왜 걱정한다고 난리신지?
                         
오투비 15-05-30 17:10
   
이 분도 말이 안통하는 부류구만 ㅎㅎ

반발하는 사람들을 왜 깍아내리는지 글을 읽었으면 이유를 알텐데요...
기억력이 3초신가요..

글에 대한 정면적인 반론을 하고 그게 타당하면 저도 수긍합니다

근데 맹목적으로 중뽕으로 몰거나 반박이 아닌 자기 하고 싶은말만 하면? 그래서 까는 겁니다.

철부지님 하는게 왜 정력소진 입니까.
이 게시물의 댓글과 엄연히 성격이 다른데요 ㅎㅎ

해결 책이 없다는 걸 모두가 아는 상황에서 애써 긴글을 썼으나, 그 내용도 결국엔 조롱과 욕이 끝이라면 그건 정력소진이죠.

그러나 주장이 옳은 방식이건 아니건 그걸 떠나서 어쨋든 해결책을 찾고자 제시하는 글은 정력소진이 아니죠. 어쨋든 해결책은 존재하는 가정이니까요. 

그 차이를 왜 파악을 못하는지 저는 님이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한국인들 주입식 교육에 찌들어서 그런지 저변으로 얕게 아는 것들은 많게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생각이 깊진 않은것같아요.
                         
Centurion 15-05-30 21:06
   
진짜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네. 아니 그게 해결책이 없긴 뭘 없다는 소리인지? 그리 믿고 싶은건가요?지금 계속 해결책으로 반 중국 동맹, 중국 포위망이나 기타 제재들이 발동직전에 있는 상황이고만. 무슨 중국이 세살 먹은 얼라도 아니고, 세계 초강대국 미국도 못하는 걸 한국이 단숨에 뚝딱 못한다고 비하하는 것도 웃기고.  자신이 눈 딱감고 아니다 우기면 다 싸잡아서 폄하가 되는 그런 계통의 사람이구만.. ㅉㅉ 그리고 저 사람 글은 수준이 높아서 반론을 안하는게 아니고,  저 사람 글은 가독성이 그냥 떨어지게 쉼표, 마침표, 엔터질도 없이 그냥 좌우 횡스크롤 꽉 채워서 써서, 사람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글이라 사람들이 무시하는건데..  계속 그걸 무슨 전가의 보도나 방패라도 하나 찾은거마냥 뒤에 숨어서 내세우니 웃길 뿐..  적어도 뭘 좀 배운 사람이 작성한 글이면 쉼표나 마침표는 찍을 줄 알아야지. ㅉㅉ  게다가 길게 늘어선 글 중에 자기에게 유리한 부분, 말하고자 하는 부분만 침소봉대해서 부풀리고 얼핏 맞는 글처럼 쓰는 전형적인 물타기와 혐한식 왜곡 글쓰기인데..  그런거에 선동되고 무슨 동서고금의 진리라도 발견한것마냥 떠받드는 걸 보니 님 수준도 참 뻔하시네요.ㅋㅋ 자 그나마 마침표랑 쉼표는 찍어준 이 댓글 얼마나 읽기 짜증나는지 보고 생각하슈. ㅋㅋ 그나마 짧게 구어체랑 단문으로 형성되서 이게 눈이 보기 편할꺼요. ㅋㅋ 참고로, 서양권에서 높게 평가받는 줄리어스 시저의 글쓰기라는게 있는데, 이 시저가 명문장가로 높이 평가받는 이유가 글을 아주 간단명료하게 쓰는 것 때문이라오. 왜? 글을 쓸 때 간단명료하고 가독성 있게 쓰는게 중요한가? 바로 언어의 주목적이 의사전달에 있는 것이고, 그런 의사전달의 기능에 부합하기 위해서 독자를 생각하여 최대한 가독성이 좋게 글을 쓰는게 중요하기 때문이라오. 그런데 그런 흔적도 전혀 없이 이렇게 개판으로 길게 좌,우 횡스크롤에 심지어 마침표, 쉼표도 없이 문장 구별도 안되는 가독성 떨어지는 글을 길게만 늘여놓았다고 그런 글을 양질의 글로 보고 수준 높은 글이라 착각하는 본인의 수준이라니.. 어디가서 순진하게 인문학도들의 장황한 글쓰기 수법에 사기 잘당할 사람일세... 본래 인문계는.. 1페이지로 끝날 글도 10페이지로 늘려쓰는게 주특기고, 그런걸로 포장해 사기치는 게 전공인데.. ㅋㅋㅋㅋ 인문,사회계 학부생들이 교수가 내주는 리포트 10~20장 짜리 작성할 때 어찌 적어서 내는지 보면 까무라칠 분이실세..
                         
오투비 15-05-30 23:35
   
글 길게 쓰고 자시고 할 것도 없고

서로 자기 말 더 많이 한다고 해서 이기는 것도 아니고

"아니 그게 해결책이 없긴 뭘 없다는 소리인지?"

왜 또 말을 번복하세요 ㅋㅋㅋ

님 위에 뭐라고 썼어요 ?

동북공정 얘기 하면서 중국 저러는거 못 막는다면서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못막는거 뻔히아니까, 여기서 백날 논파해봣자 현실은 바뀌지 않으니 쓸떼없는 정력소진이라구요.

-----------딱 여기까지가 님과 저의 논쟁의 전부 입니다.

그런데

"지금 계속 해결책으로 반 중국 동맹, 중국 포위망이나 기타 제재들이 발동직전에 있는 상황이고만."  ← 뭔 근거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참나..  ㅋㅋ 이게 동북공정에 대항하는 해결책이란 겁니까?

말을 번복했다가 이번엔 또 뭔 전혀 근거도 없는 망상을 하고 계십니까 ?
                         
Centurion 15-05-31 00:08
   
풉.. 그러면 저기 일본 넷우익들 역사왜곡질 대가리 망상은 막을 방법있쑤?
아니면 저기 ISIS 개슬람 원리주의자들이 알라는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거 막을 방법은?
지들 나라에서 지들끼리 망상하고 왜곡질하는걸 한국땅에서 어찌 막음?

본인 스스로 무슨 되도 안하는 불가능한 영역의 문제를 갖다대놓고,
세계 최강대국 미국도 못하는 걸 갖고..
그걸 못한다고 한국을 비웃은 주제에 망상 타령이라니 ㅋㅋㅋㅋ

당신 망상에 존재하는 해결책이라는건..
핵무장하고, 중국 침략해서 만주땅 되찾고. 그 정도는 되야 하는 모양인데..
몽골군이나 청나라나 일본군처럼 전쟁해서 중국인 학살하기 전엔
쟤네들 멋대로 하는거 막는건 불가능하다니까 그러네.
왜 전쟁이 정치 외교의 연장이라 불리지도 모르는 모양 ㅋㅋ

그거 안한다고, 못한다고 비웃는게 정상인 줄 아나?

그래서, 뭐 범죄자한테 피해당한 피해자가.. 법치주의 질서를 따르지 않고,
짱개들마냥 식칼들고 사람찌르고, 도끼들고 달려들어야 만족하는 사람인건가?
그딴 야만인 같은 짓 못한다고 비웃을거면, 그냥 중국에 귀화하는게 답이겠구료.

뭐 어차피 그런 해결을 하길 바라는것도 아니고
중국만세 부르고 한국 비하하는게 목적인게  뻔히 보이는 사람이지만.. ㅋㅋ
                         
오투비 15-05-31 01:28
   
중국만세 부르고 한국 비하하는게 목적인게  뻔히 보이는 사람이지만.. ㅋㅋ //

마지막 문단에 또 버릇나오죠 ㅎㅎ 이거는 제가 봤을때 굉장히 안좋은 습관이라 고치셨으면 합니다 ㅎㅎ

뭐 미국도 못하는 불가능한 영역이라 단정 짓고 정신승리 잘 봤습니다.

한국이 약한걸 이런식으로 쉴드치시네요.

동북공정 막는거요 ? 솔직히 거기까진 기대도 안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뭔지 아십니까 ㅎㅎ

중국이 대놓고 한국사 강탈해도 제대로된 항의는 합니까 ? ㅎㅎ 찍 소리 못하죠.

다시말하지만 막는거 기대안합니다. 근데 최소한의 발언도 못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그리고 일본이 왜곡 망상질 하는거 막을 수 있냐고 말씀하셨는데

당연히 못 막죠. 국내에도 일뽕 강단사학자들이 주름잡고 있는 한심한 나라니까요. 
 
안에서부터 썩어있으니 말 다한거죠. 이래도 정신승리 쉴드 치실껍니까 ?
                         
Centurion 15-05-31 03:14
   
정신승리는 그 쪽이나 하는거죠. ㅋㅋ

지금 당장 동북공정이 아니라, 고작 동남아에 인공섬 하나 짓는 거 같고도,
미국이 짓지마라는데, 중국이 전쟁불사 외치니까 미국이 전쟁하겠다로 응수합니까? ㅋㅋ
그냥 우리도 계속 비행기 띄울꺼다~로 응수했지. ㅋㅋ

한마디로 다들 내 할 말만 하겠다.. 니가 먼저 쳐봐라. 그 때 싸워줄테니~  모드입니다.

고작 구닥다리 항공모함 1척에 미국하고 비교도 안되는 덜떨어진 군사력갖고도 저러는 미친놈들은 우찌 타이른답니까?

강단사학이고 나발이고, 동북공정 막으려면 만주땅을 일단 집어먹고 난뒤에 막을 수 있는데..
거기서 강단사학 타령은 왜 나옵니까? 역사왜곡의 주범은 중국인데.
강단사학이 고구려사는 중국사, 고구려는 중국 지방정권이며, 만리장성이 평양까지 연결되어 있었다고 합디까?
     
오적암살단 15-05-30 03:14
   
이딴 ㅄ사고를 떳떳하게 내뱉을수 있는 패기보소ㅋㅋ
신명나게 쳐패고싶다. 아마 쳐맞은담엔 제가 ㄱㅈㅂ이라서 쳐맞은것 같아요 헤헤 라며 굽실거리겠지
바람노래방 15-05-30 01:20
   
중국인의 패기죠!

우리처럼
"우리의 조상이 거기에 있을리 없다"는 사람들과
"우리의 조상이 거기에 없을리 없다"는 사람들의 패기의 차이 아닐까요?

물론 한쪽은 있는 증거도 덮어버리고
다른 한쪽은 없는 증거도 조작하고 있고..
     
Centurion 15-05-30 01:32
   
근데 막상 저쪽에서 발견되는 부여족 유골들은 현대한국인과 아주 근접하죠.
주변의 다른 흉노족이나 다른 민족과도 형질이 다릅니다.

물론, 조선족도 중국의 소수민족 타령하는 소리에 입각해서 보면..
얼추 지방정권 타령이니,
조선족(!)이라는 중국 소수민족이 세운 나라라는게 틀린 말은 아닌게 되지만.

짱개놈들 논리가 이래서
결국 대놓고 한국인을 중국의 소수민족 수준으로 편입하려한다는 소리기도 하죠.

결국 쟤네들 최종목표는.. 한반도의 조선성 편입..
조선족들의 꿈과 야망도.. 한반도가 중국에 편입되면..
지들이 한국가서 완장차고 지배계급으로 사는거 같더군요.

조선족들 빡치면 식칼 꺼내들고 그런 뉘앙스의 말 종종 하는 편이죠.

그리고 사실상 이 역사전쟁이라는게..
결국 상속권(영유권) 분쟁이랑 비슷한거라..

중국이 말하는 논리는.. 고구려, 발해가 우리 집 마당쇠였으니까, 마당쇠 재산은 우리 재산이다.
한국은 고구려, 발해는 우리 할배다~ 그러니 할배 재산은 우리 재산이다라는 논리죠.

누가 봐도 후자가 혈통상으로나 법적으로나 계승권자가 맞죠.
근데, 막상 고구려, 발해도 중국 역대왕조의 마당쇠가 전혀 아니었고 말이죠.

하여튼 이 놈의 짱개놈들은 패기가 아니라,
남의 족보와 재산도 탐내는 진짜 파렴치하고 뻔뻔한 도둑놈 족속들인겁니다.
세상캐니 15-05-31 12:29
   
발해는 여진족과 관계 있는거 같은데.
역산 원래 승자것이죠.
약자가 주동아리 나불거려 봤자. 테러리스트 오르
겠죠. 현재 중꾹애들이 대세인데 참아야죠.
 
 
Total 3,23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21 [기타] 장제스가 없었다면 중국도 한국처럼 분단됐다? 두부국 06-05 1566
3020 [기타] 비이성적인 어그로상들이 노리는 것. (5) Centurion 06-05 1451
3019 [기타] 미신타파님 감사합니다. (2) 가리지 06-05 1344
3018 [기타] ┎ 매번 분탕질 치는 어그로글엔 접속삼가가 최고.(… (4) 굿잡스 06-05 1507
3017 [기타] 한국인이 뽑은 장군 순위 (18) 아라비안 06-05 3206
3016 [기타] 사대냐 조공이냐 (2) 갈루아 06-05 1744
3015 [기타] 고개 돌려 술마시는 예절(네이버퍼옴) (1) 가리지 06-04 2689
3014 [기타] 선비족 남하 때 잔존한 어원커족과 한민족은 어떤 관… 두부국 06-04 1779
3013 [기타] 용인 시에서 한성백제시대 와당과 고구려 석실이 발… 근초고왕 06-04 1706
3012 [기타] 땜남님의 글을에 대해서... (4) 철부지 06-04 1119
3011 [기타] 갈팡질팡 한국의 외교는 위험천만 (2) 철부지 06-03 1474
3010 [기타] 어? 전길남 박사님 이메일주소도 있네요? (1) 만원사냥 06-03 1142
3009 [기타] (만화) 한국덕분에 인터넷을 쓸수있게 된 아시아 (3) shrekandy 06-03 3526
3008 [기타] (재업) 유럽따위 씹어먹는 조선의 빈민구제소 수준 (4) shrekandy 06-03 6634
3007 [기타] (재업)19세기 조선보다 처참했던 서양 도시 생활 shrekandy 06-03 5581
3006 [기타] 왜그로상 이거 신조어 좋네요. (11) Centurion 06-02 1871
3005 [기타] 왜그로상들은 역사게임도 안해봤나 보네요. (5) Centurion 06-02 4522
3004 [기타] 미국이 일본한테 질수도 있었다는건 상상이 안됩니… (4) 뚜리뚜바 06-02 7772
3003 [기타] 이거 우리나라 갑옷 아닌가요? (5) 북창 06-02 5634
3002 [기타] 카작스탄 김정민 박사 "한국과 중앙아시아 고대사 유… (1) 환빠식민빠 06-01 2205
3001 [기타] 중종반정론자들의거짓말 (5) 백전백패 06-01 1548
3000 [기타] 조선 오욕의 역사는 조선 민중의 탓? (43) 마라도 05-31 2844
2999 [기타] 왜 조선을 그리 빨지? (30) 땜남 05-31 2716
2998 [기타] 칭기스칸과 조선의 노비제도 (21) 마라도 05-31 6312
2997 [기타] 조선이 왕권이 약했다고 알고 계신 분들은 잘못알고 … (26) 돌개바람 05-31 2801
2996 [기타] 중국은 역사를 판타지로 배우나봅니다 (20) 두부국 05-29 3301
2995 [기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민족... (8) 조이독 05-28 382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