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민들이 잘살려면 나라가 나눠져야 가능할듯요...

아래 ㅉㅉ놈이 적은 글에 대한 답글 같은데 이렇게 진지하게 상대해 줄 가치가 없는 놈들이에요...
욕듣는 걸 즐기는 정신병자들이에요...

중국이 다른 나라와 비슷한 부분도 있고 많이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다른 나라와 걸었던 길을 역시나 밟을수도
있고 의외로 자기네들 방식대로 잘 대처할수도 있습니다.  너무나 뻔한 대답이지만 결과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두가지 가능성이 다 맞을수도 있습니다. 조그마한 차이 하나가 성공을 만들수 있고 실패를 만들수 있는겁니다.
문제는 그 조그마한 차이를 우리는 예상하기가 힘들다는거죠.

서구학자들도 동아시아 국가들의 전망에 대해서 지금까지 제대로 맞춘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고 사안에 따
라 다양합니다. 그냥 우리는 이 두가지 가능성에 대해서 모두 열어놓고 대비하면 됩니다. 필망론이 맞다 필굴기
론이 맞다 제가 봤을땐 필을 얘기하는 순간 신뢰성 급전직하입니다. 필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보는
사람들이에요.

중국이 앞으로도 쭈욱 고속도로마냥 잘나갈거라고 보시면 안되죠

중국의 그 많은 인구가 미국처럼 잘 살려면  지구 1개가 더 필요하다고 하죠?

그런데 지구의 자원은 지금도 한계에 봉착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럼 중국만 계속 잘 나가고 다른 나라는 내려 앉을까요?

너무 중국의 장밋빛 전망만 내놓으시네요

미국이 문제가 많을까요? 아니면 중국이 내외부 문제가 많을까요?

미국이 식량 수출을 중국에 안하면 굶어 죽는사람들 많을겁니다

지금도 사막화 진행을 막지도 못하고 있는중

내부 소수민족도 통제하지도 못하고 있고

중국인들의 앞으로의 각종 문제 인식에 제대로 대처해 나가지도 못할겁니다

왜냐하면 중국 공산당의 안위부터 생각하고 나갈거니까요

글을 읽기는 읽었어요? 아니면 독해력이 딸리는거에요?

중국이 경제가 아무리 발전한들 문화역량이 아프리카 수준이라서
발전의 한계가 드러날 것이에요.

개개인이나 사회전체의 문화는 단시간에 발전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중국이 문제가 많은 것은 사실이죠.
다만 국민의 삶의질이 국력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겁니다.
서방의 시각만으로 제3세계 국가들을 평가하다간 큰 코 다친다는 거죠.

가령 예를 들자면 일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서방국가들이 일본을 본시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이차대전때 진주만을 폭격하면서죠

최소 만주국, 내몽골, 위구르, 티벳 독립해야합니다.

다큐 프로그램이나 여행 프로그램 보면... 중국 깊숙한 지역 속속들이 들어가보면... 그냥 괜찮게 살더군요...
잘사는건 아니지만 ... 욕심만 안부린다면.... 먹고 사는것만 만족한다면 그런데로 살아는 갈거 같은데...
문제는 욕심이겠죠.  자본주의의 맹점. 빈부격차 이거 정말 무시 못합니다.
중국이 그동안 못느끼고 인식못한점을  이제부터 느끼기 시작했어니깐요.  빈부격차가 사회통합을 가로 막을거 같음.  다들 그저 그렇게 살아갈때는 못느꼈지만... 욕심이 생겨지면  그런데로 순한 성격인 중국인들도 괴팍한 사람들이 엄청 증가할거 같음.  우리나라도 현재 범죄의 대부분은 돈때문에 생기는게 대부분이잖아요. 전세계도...마찬가지지만..  그리고 중국의 소수민족도 젤 윗쪽 아랍계통 이외에는 다들 순수하고 정치적 힘도 없고
그냥 동아시아애들은 타 인종보다는 대체적으로 순종적인 성향인거 같음.  순종적인 뜻은 국가나 집단에 대해서 순종적이다 라고 말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