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때 우리 민족 소설가 분들 작품 보면...기독교 소재 무척 많이 나오죠.
왜구들이...기독교 탄압을 하지 않았는지...당시...나라 잃고 희망을 잃은 우리 민중들의 돌파구중 하나였다고 보여지네요. 그래서인지...그 신도 수도 그때 많이 증가한거 같고요.
암튼, 이런 상황인데...기독교 일부가 친일 한 사실이 있다고...전체를 싸잡아서 친일이라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는거 같네요.
뭐...그 시대를 살아 봐야 아는 것이겠지만...제가 문학 작품 같은걸로 간접적으로 접해본 바로는 당시 친일은 아니었습니다.
만약 친일이라고 한다면...우리 민족 시인, 소설가 분들중 상당수를 재평가 해야할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