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웃으실까? ㅋㅋㅋㅋㅋ
틀린게 아닌데?

??
내용도 없이 댓글만 가져오시면;
글이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저거 내가 쓴 댓글인데
전혀 틀린 부분 없거든요
아. 존나 황당하네요 ㅋㅋㅋ

님 무슨뜻인지 모르시죠? 어이가 없네!

난 못 믿겠다?
뭐 이런건가보죠? ㅋㅋㅋㅋ

그건, 님 사정이고요 ㅋㅋㅋ

다 맞는 말 했는데 무식한 티 내지 마십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니네들 레벨 올리느라 고생 많았다.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모르겠네요-.-

나야말로
어이가 없넹;;

하다못해 최소한 드라마라도 봤으면 몽골 공녀들을 봤을건데
그럼 이런 헛소리는 안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시리님은, 어이가 없다면
어느 부분에서 그러하다는건지?
확실히 쓰세요.

참 예의가 없는 글을 다 보네 ㅉㅉㅉ

응 그래.신경쓰지말고 재미있게 놀아라.

도대체 뭐라는건지 모르겠네..

아니 그럼 몽골에서도 고려가 동맹국이었다고 기록하고 가르치는데..

우리가 "야~ 니들 그러지 말고 우리 노예국이었다고 말해줘" 이렇게 해야 속이 시원합니까????
너넨 공녀 보냈다고 하지마.. 이러면서..
그래서 국제적으로 "우린 몽골의 노예였어" 이렇게 홍보하고 이래야 속이 좀 풀릴까요???

"어쳐구니가 없네"에서 어쳐구니란 무슨 뜻일까?

전, 원 간섭기가 좋은 시대였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그 시대에 대해서 님이 모르는게 있으면
제가 아는한 성의껏 답해주려고 했을 뿐이죠.

근데, 고작 님의 이러한 태도라니 ㅉㅉㅉ
예의도 없고, 어그로나 끌고 -.-;; 실망이네요-

"어쳐구니가 없네"에서 어쳐구니란 무슨 뜻일까?

무슨 뜻이긴 멧돌에 손잡이가 없다는 소리지 그거 배워온겨?

그래서 멧돌을 돌릴수가 없어서 황당하다는 소리지..

한국말 배우고 있는 중인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춤법이나 똑바로 쓰세요.

어쳐구니가 아니라
[어처구니]- 가 맞습니다.

황당하다는 표현인데, 그러니까, 뭐가 황당하다는 겁니까?

어 예전에도 이런 말하며 어그로 끌던 사람 있었던 거 같음

몽골 때 보낸 공녀가 60명 정도 아님? 누가 그랬던 거 같은데

60명 정도가 아니라 약 50여차례의 공녀가 보내지고 받아지고 그랬죠..

그렇군요

님도 세미짱깨나 아일랜드 계열임?

열등감 폭발~ 방사능은 잘있수?~

질문하면 외국인 되는 거임? 전에 발렸다가 새 아이디 파서 다시 온 분 같은데?

그보다는 많지요.
중국 원사에 공식 기록은 1400여명 정도지만. 그보다는 많을 겁니다.

원나라 황실에서, 정기적으로 궁녀들 뽑는 기간에 뽑힌 사람들 뿐만 아니라.

몽골공주들이 고려에 있다, 원에 갈때라던지?
한번 왕족들이 움직일때마다 따라다니는 시종들도 붙거든요.
그때, 데리고 갈수도 있고,  뭐, 변동이 좀 있긴해요.

한마디로, 시험에도 정시와 수시가 있는 것처럼,
정규채용과 특별채용의 차이 같은거죠.

또 당시 몽골의 속국이라고 할 나라들은 일한국,킵챠크한국,오고타이한국,차가타이한국 같은 나라라고 봐야합니다.
통치자들이 내려간 진짜 속국

?
비유가 잘못된거 같은데요;;
그 칸국들은, 몽골제국을 구성하는 나라들입니다.

몽골제국에 일, 킵차크, 오고타이, 차카타이, 원나라 등이 있습니다.

모두 칭기즈칸의 아들, 손자가 세운 왕조들이죠.

예 맞습니다.
사실 직접 몽골인들이 통치한 몽골의 지방국가가 진짜 속국이란 말을 쓴것이고요..
원나라는 몽골 본토가 포함되었기에 뺏네요..
고려는 몽골에서도 외국으로 표기된 나라이고..
세금을 몽골이 걷어간것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통치자를 내려보낸것도 아니고요.

어떻게 보면 속국 같지만.. 어떻게 보면 속국이 아닌 나라라고 봐야죠..
그런데 중요한것은 당사자인 몽골은 동맹국으로 기록하고 있다는거죠..

혹시 좌로휨 님?

근데 재밌는건 쿠빌라이 칸의 고려-몽골 정략 결혼 정책

몽골 여성 20만명 고려 수출설은 몽골 대학총장의 주장이란거

20만이란 숫자를 곧이 곧대로 믿기 힘들지만

뭐 그만큼 정략적으로 몽골여자를 고려에 시집보낸 케이스가 많았다는 얘기겠지요

물론 고려에서 몽골로 간 여자도 많았고

우리야 어찌 생각했던간에 당시 몽골쪽에선 직계,방계 할때 고려도 방계 취급쯤 했나봄

노예니 뭐니 개오바할 필요 없음

몽골의 바트술해 (몽골 뭉크하누대 학장) 교수에 따르면,
원나라 당시 무려 20만 명 넘는 몽골 여성이 원나라에서 한국으로 이주했다고 주장.

「한국-몽골의 역사적 관계와 향후 전망」『한몽국가연합의 의의 세미나』 2007.6월

그러게요 
이건, 몽골측 교수의 주장인데

왜 성시리님이, 우리들보고

빼애액~ 거리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이거?
쿠빌라이 칸은 몽골인과 한국인의 관계를 더욱 밀접하게 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략결혼정책을 폈다. 무려 20만명 넘는 여성이 원제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했다. 결과적으로 두 나라는 서로를 ‘신부신랑 나라’ 또는 ‘어머니 나라’로 부르게 됐다

저는
왜 님이, 제 댓글을 어이가 없다고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이 스레를 어떤 의도로 올리신 겁니까?

위에꺼 맞냐고 물어 보잖아요.

저기요-.-
이건 몽골의 교수가 주장한거라니까요..
제가 아니라..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님이 그 교수한테 연락해서 물어보세요.

님 한국속담에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는 말이 있는거 아시죠?

20만명이나 원나라에서 고려에 보낼리가 없어! ㅂㄷㅂㄷㅂㄷ

빼애액~~ 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주장한거 아니니까.
저에게 짜증낼 필요 전혀 없어요 -.-

물어 보잖아여 알아요? 몰라요?

인지부조화 환자신가? ㅋㅋㅋㅋㅋ

어떤 몽골교수가,
원에서 고려에 온 원나라 여성들이 20만이다 된다고 주장했다-
가 요지입니다.

20만이 참인지? 거짓인지?

제가 알수 없죠-.- 제가 세어봤나요?

저도, 그 교수가 어떤 자료에 의해 20만을 주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궁금하시면, 님이 한번 그 교수한테 연락해보세요.

단, 저는
그 교수가 주장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그만큼 당시 많은 인적교류가 있었던 시대니, 그랬다해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죠.

이거?
몽골과 한국은 12세기 후반과 13~14세기에도 활발히 교류했다. 당시 몽골은 대몽골제국시대(1206~1260)와 원제국(1260~1308) 시대였다. 칭기즈 칸은 한국과 연맹을 맺었다. 두 나라의 연합군대는 한국을 공격한 키단(Kidan)국을 1220년에 격퇴했다. 당시의 연맹동의서엔 이렇게 적혀 있다.

“우리들의 가까운 동지 사이가 영원히 계속되기를,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이 이 날을 잊지 않기를.”

이 동의서에 따르면 한국 왕은 몽골로 매년 15명의 특사를 보내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칭기즈 칸 사후 우게다이 칸 시대에 이르러 두 나라의 관계는 소원해졌고 대몽골제국시대에 행해진 6번의 한국 공격 중 3번이 우게다이 칸 시대에 발생했다.

쿠빌라이 칸은 중국대륙에 원 제국을 창건했고 한국과 다시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폈다. 쿠빌라이 칸은 한국의 태자에게 그의 딸을 주어 정략결혼하게 했다. 이 시대에 몽골은 제주도를 일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거점으로 이용했다. 이 무렵 몽골의 말들도 전쟁용으로 사육됐는데, 제주도 조랑말의 근원이 바로 몽골의 말들이다.

쿠빌라이 칸은 몽골인과 한국인의 관계를 더욱 밀접하게 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략결혼정책을 폈다. 무려 20만명 넘는 여성이 원제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했다. 결과적으로 두 나라는 서로를 ‘신부신랑 나라’ 또는 ‘어머니 나라’로 부르게

성시리/저도 이 게시판을 상당히 어이 없어 하면서 읽는 사람입니다만.... 마이미키님은 다른 님들과 다르게 자료에 충실한 글을 올려주시는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략 밑의 글을 읽어보면 님이 이 게시판에서 어이 없어 하는 부분은 "대동이"론을 펼치면서 몽골,여진, 거란 다 동이다.. 그래서 몽골침략시대를 마치대등한 나라의 동맹으로 묘사하는 부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의 객관적 묘사와 한참 거리가 먼 이야기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이미키님이 이런 주장을 적극적으로 비판하지는 않으나 또한 이런 주장을 옹호하는 글은 읽어 보지 못했습니다.
사료를 꼼꼼히 가져와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분 같으니 이 부분에 있어서 마이미키님을 비난하는 것은 다소 부당하게 보입니다. 마이미키님이 제시하는 부분 중 잘못된 부분은 물론 이야기 할 수 있으나 비난은 그만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기요 동아시아 게시판 운영자가 그만하라면 그만 할게요.

ㅎㅎㅎㅎ 물론 운영자가 개입할 만한 일은 아닙니다.
논쟁이 진행 중인 부분인데 mymiky님에 대한 공격이 다소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제 개인적 의견을 말씀 드리는 것 뿐입니다.
여기서 몇몇 분의 주장이 사학을 공부한 사람에게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임에는 틀림 없습니다만.... 그나마 mykiky님의 글은 읽을 만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많다는 것과 비판의 초점을 확실히 하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의견입니다.

구질구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