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太王)의 의미 - 인간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
<고구려 개마무사>
출처:<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2.swf?nid=17180092&m=1"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5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
고구려(고려) 태왕에 대해 어떤 이는 상왕 즉
왕의 전대 왕 정도의 의미를 부여하는 일부 주장도 있는데
낙양 일대에서 발견된
고구려유민 <고질묘지명을 보면 고구려 태왕이란 호칭을 정식으로
사용한 연대에 대해서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미 초기에 왕중의 왕 즉 왕을
거느린 통치자임을 비문을 통해서도 확인됩니다.>(해양대국 백제의 어라하도
이런 황제격의 의미임)
<<공은 이름이 질(質)이오, 자(字)는 성문(性文)이니 요동(遼東) 조선(朝鮮) 사람
이다. 19대조는 고밀(高密)이니 후한(後漢) 말에 연군(燕軍. 모용외 군대)을 격파
해 본국(고구려)을 보존하는 데 공로가 있어 왕(王)에 봉해졌으나 세 번이나
거듭 사양하면서 받지 않고 고씨(高氏)라는 성을 하사받았다.
증조(曾祖)인 고전(高前)은 본번(本蕃. 고구려)의 삼품(三品)으로서 위두대형(位
頭大兄)에 등용되었으며, 조부인 고식(고式)은 본번의 이품(二品)인 막리지(莫離
支)로 혼자서 국정과 병마에 관한 일을 맡았다.
아버지 고량(高量)은 삼품으로 책성도독(柵城都督)이자 위두대형(位頭大兄) 겸
대상(大相)에 등용되었다.…공(고질)은 본번의 삼품으로 위두대형과 대장군에 등
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