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최근 아웅산 수지여사가 오랜 가택연금에서 풀리고 자유롭게 정치활동을 하게 된것은, 현 미얀마 군사정부의 지도자가 유화주의적이기 때문입니다. 군사력을 쥐고 있는 기득권 세력이 독하게 마음먹고 총칼로 누르는 한 민중의 평화적인 시위로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북한이 아무리 가난해도, 김정은이 독재정권으로서 기득권을 꼭 움켜쥐고 놓지 않는한 북한의 개방은 어렵죠. 88년 천안문 사태가 있었을때, 중국 지도부는 총칼로 밀어버렸습니다. 현실적으로 집권 세력이 독한 마음 먹고 탱크로 밀어버리면 혁명이라는 것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역사를 살펴봐도 그렇죠. 중국 입장에서 위구르, 티벳, 내몽골 내놓고 싶겠습니까? 한국의 수십배나 되는 그 땅을 기존에 지배하고 있는데, 호락호락 포기할 리가 없죠.
중산층이되는건 먹고 살만하니,, 주위를 돌아보는것인것 같습니다,, 교육과 인프라 의식적인 공부와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시작한떄죠,,, 아마 일본같은 경우는 특이한게,, 제대로된 역사교육과 반성이 없었기에 저렇게 사는듯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기엔 ㅎㄷㄷㄷ 방사능만 봐도 알수 있죠,, 만약 울나라였음 전부다 들고 일어나서 아마 정권이 바꼈겠죠 ㅎ
지나인민공화국은 0.4%만이 상류층입니다. 10억 마리 정도가 하루 3달러 아래로 살고 있고, 상위 0.4%가 거의 80%의 부를 쥐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중산층에 있다고 해도 차, 주택 등등을 은행융자로 샀기에 월급의 절반 이상을 은행에 갖다바치는 게 일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