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때, 일본 일왕과 공식 만찬에서 옛 이야기 꺼내니까, 한 말이 가관입니다.
[유감스럽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였다]-.-;;
도죠 히데키가 전범재판때 한 말이 있지요. [일본에서 일왕이 모르는건 아무것도 없다.]
일왕의 전범명단에서 빼려고 갖은 로비를 벌였던 일본측이 깜짝 놀라서, 완전 도죠를 불충한 인간이라고 몰고, 니후손들도 그러면 재미없을꺼란 식으로 압력을 가해서
결국, 도죠 히데키가 내가 실언한 것이다. 내말 취소. 이렇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아닐까요?-- 히로히또가 전쟁을 반대하고 싫어했다라..?
전, 오히려, 일왕이 능구렁이처럼, 자기 잘못을 아랫사람들에게 다 떠넘기고, 후반생은 이미지 메이킹하면서 호의호식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