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위기 내성 세계 최고 수준…일본 최하위
또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지가 최신호에서 주요 선진 22개국의 재정적자와 국가부채, 기준금리 등 국제통화기금(IMF) 자료를 재분석한 결과, 한국은 경제위기에 대한 재정 및 통화 정책 대응 여력(Wriggle-room)이 노르웨이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개국 중에서 가장 취약한 곳은 일본이었다.
일본은 위기국인 그리스, 이탈리아 등 남유럽 국가들보다 정책 대응 여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