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이면 외교적으로도 동북아지역의 약소국으로 전락합니다.
기본적으로 국력은 군사력 경제력 외교력입니다.
힘으로 밀어붙인다고 꼬리 한번 내리면 그담부터는 계속 힘으로
밀어붙이게 되고 그게 두세번 반복되면 결정된 상황을
당연히 받아들이는 고려할 필요 없는 약소국가로 무시당하게 되죠.
그게 외교입니다.
밀어붙이면 오히려 삐뚤어지는게 났습니다.
삐뚤어지면 달랠수 밖에 없으니까요.
미국과는 친한 동맹국 관계는 유지해 나가되 일본과의 회담은
계속 중지하고 차후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나 역사 교과서
문제등이 생기면 주일대사를 소환하고 중국의 전승기념일과
러시아 전승기념일 참석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