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위 5호16국시대에 북중국을 통일한 최강국..선비족의 나라..남조의 국가들은 당시 북조국가들의 상대가 못됨..
100년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북위가 내란으로 갈라져서 북주와 북제로 나뉨..결국 북주가 다시 재통일..
북위의 영토를 고스란히 회복..북주에서 다시 쿠데타..왕건이 궁예를 밀어내고 나라를 훔친거나 이성계가 고려왕씨들을 몰아내고 조선을 세운것처럼..쿠데타로 왕조교체..
그나라가 수나라..수문제 양견 나라세움..그 유명한 수양제 아버지..
수나라 50만대군을 동원해서 남조의 진나라를 정복함..수백년만에 중국통일..
즉 남조의 진나라통일전의 수나라도 최대 50만대군을 동원할수있는 강대국이란말 ㅎㄷㄷㄷ..
수나라 양제 113만 육군 수군 10만 보급부대 200만으로 고구려 공격..패함..고구려 을지문덕 살수대첩 30만수나라군사 전멸시킴..물론 요동에 있던 수나라군도 수개월간의 전쟁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음..못버티고 철수..
이후 2차례더 고구려 침공..결국 국력 쇠퇴..내부에서 대규모 반란..수양제에 대한 원망으로 일어난 농민반란과 지배층 이반으로 인한 여러 반란세력 생김..결국 수나라 멸망..당나라 건국..반란세력 토벌하고 중국 재통일..
당나라 역시 선비족 집단..이들 선비족 주류집단을 가리켜 관롱집단과 무천진 군벌이라고 함..
이들이 북위부터 시작해서 북주,북제,수나라,당나라까지 모든 왕조의 왕과 귀족집단을 형성함..
지배층 선비족..수백년간..그 출발점이 북위임..
탁발부족의 기반으로한 선비족나라이고, 만주 대흥안령? 맞나.. 거기에 알선동굴이라고 선비족의 발원지가 아직도 보존되어 있는데. 선비족들이 한화되기 전에, 자기 조상들의 땅에 제사드리는 의식을 그 동굴에서 했기에 기록이 남아있음.
한때 잘나갈땐, 고구려랑 싸우기도 하고, 또 정략결혼으로 인해 북위의 황후중에 고구려계 황후도 있지요ㅋ
중원의 여러 왕국들을 가르키는 남조와 역으로 북방민족들이 세운 왕조를 북조라고 해서,이때를 위진남북조 시기라고 칭함. 효문제때 풍태후가 적극적인 한화정책을 수용하기로 하고, 조금씩 문약해져갔다는 평가를 받으나, 하여든,, 당시에 잘나가던 나라는 맞음.
그냥 "위" 나라죠!
삼국지 조조의 위나라와 구별하기 위해 앞에다 "북" 자를 붙여서 그 존재성을 깍아내리는 방법을 쓰는데, 조조의 위나라 보다 더 오래 더 강력한 나라임에도 앞에다 "북"자를 붙여 깍아내리려 했다는 것 자체가 자국의 역사가 아님을 은연중 반영하는 거죠.
이와는 별개로 한마디 붙이자면 우리는 중국인의 나라로 부터 침략받은 적이 거의 없습니다.
항상 북방족이 중국으로 가기전, 중국으로 간후 쳐들어온 경우인거지! 중국인의 나라로 부터는 아니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