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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05 11:12
[기타] 동북아 역사지형..
 글쓴이 : 막걸리한잔
조회 : 2,335  

동북아는 전통적으로 북방민족이 꾸준히 지배하면서 동맹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현재 그 중심 세력들이 사라진 형태가 되어서 남방계들의 왜곡들이 판을 치는거죠..

첫번째.. 몽골은 러시아에 의해서 민족주의가 사라졌습니다. 내몽골은 중국에 의해서고요..

두번째.. 만주는 청나라 붕괴이후 중국에 의해서 사라졌습니다..

세번재..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에 의해서 민족주의가 사라졌습니다.


동북아의 중심세력들은 이렇게 모두 사라지고..

변방의 세력들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죠..


일본은 한반도에 의한 지배당한 역사를 부정하고 일제를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역사를 부정하고..

만주와 한반도 역사분리작업을 했습니다.

또 만주의 알타이 역사를 중국역사로 치부시키고 한국은 중국에 종속된 나라로 치부시켰죠..


항상 노예생활만 했던 중국 한족들은 이제 더 이상 못참겠다..

이제 우리도 한족의 나라를 만들자 하면서 모든 역사와 모든 문화를 망가트렸습니다..

그러다가 일본이 한국 역사를 중국역사로 치부시키니까 얼씨구 좋구나 하면서 지들이 주인인듯 왜곡시키기 시작했고..

몽골족의 원나라 시절만 해도..

몽골이 중국을 지배하고 고려와 몽골은 혼인동맹이고..

몽골의 모든 부족들도 혼인동맹을 채결했고..

북방민족들은 혼인동맹으로 인해서 중국 한족들을 통치한 지배계층이 되었죠..

원나라에서 유일하게 외부민족과 혼혈이 황제가 된것은 고려가 유일하고요..

원나라의 노예는 당연히 중국 한족인데..

이 노예 한족들이 세뇌가 얼마나 심하냐면..

지들이 원나라 주인이고 한국인들이 노예라고 한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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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국 15-10-05 12:09
   
진짜 한국은 일제강점기이후 민족주의라는게 사라졌습니다
     
Windrider 15-10-05 22:54
   
더큰 문제는 자칭보수들이 매국노라는것.
          
drizzt0531 15-10-05 23:52
   
더큰 문제는 보수도 진보도 믿을만한놈들 하나도 없다는것.
동화 15-10-07 13:33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더 큰 관점으로 보면..남방계 또는 해양세력의 민족이나 국가들이 지구상에서 중심세력이 되면서 모든게 뒤바뀌었다고 봐야 정확할거에요..
서양도 그렇고..동양도 그렇고..역사는 그렇게 자리를 바꾼것이고..
그 관점에서 보면 한국 역시 그런시점에 고통을 당한것이고요.

더 쉽게말하면 대륙의 시대에서 바다의 시대로 넘어온것이 한국에겐 뼈아픈 교훈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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