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발해 백제는 분명 역사서가 존재하지 않을리 없습니다..
한자를 안쓴것도 아니고..
갑자기 고려 시대 들어서 한자를 기록으로 남긴것도 아니고..
묘비명이라던지 비석이라던지 한자로 다 기록했습니다만..
고구려 백제 발해는 역사서가 발견되지 않았다는거..
국가를 건설하려는 세력들은 분명 역사서들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특히 고려가 고구려 역사서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게 이상하고..
또 발해가 망한뒤 발해 왕족들을 고려에 받았는데도 발해의 역사서가 없다는것..
하다못해 고조선의 봉니도 다 한자로 기록되어서 발견되는데..
그냥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일본이 수십만권의 역사서를 불태운게 아니고 일본으로 갖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연구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