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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26 21:51
중국게시판이 흥하지않다.
 글쓴이 : 배몽디
조회 : 6,495  

나는 중국인의 모든 것을 꽤뚫고있다.

하루에 똥을 몇번 싸며, 잠은 몇시에 잔다던가, 그들이 하는 행동들...

그 모든 것들을...

뭐랄까.. 나의 헛되지 않은 노력이랄까?

다만 나는 중국친구를 사귀어본 적은 없다.

모든 것을 알기에 그들에게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닐까?라며 자위(스스로 위로함)한다.

북경에서 4년간의 기나긴 유학생활에 지쳐만 간다.

그리고 마침 군대에 입대한다.

최근 한반도 정세가 불안하다.

얼른 입대해야 할텐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4년간의 유학생활로 인해 한글이 기억이 잘 안난다.

띄워쓰기조차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천재인건가? 바보인건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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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번역태희 10-05-26 22:14
   
군대 몸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나중에 오셔서 좋은 경험들 많이 공유 해주세요~
천년여우 10-05-27 00:53
   
군대 나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또 다른 자극에 되어주어요.  잘 다녀오세요~
애신각라 10-05-27 00:56
   
군대 재밌다고 생각한적도 종종있음...

요즘은 2년도 안된다던데, 극기훈련 잘다녀오세요
레스폴 10-05-27 08:26
   
군대처럼 재밌는 곳이 없죠. 매우 즐겁습니다.

한달에 한 이틀 재밌고 28일짜증나서 그렇지...


재밌다니깐요.
cherish 10-05-27 11:41
   
다들 군대얘기뿐 ㅋㅋㅋㅋㅋ
발번역태희 10-05-27 13:33
   
군대 게시판이 하나 있어도 좋을 듯~ ㅋㅋ
군사 기밀이랑 관련 된건 빼고 추억으로 남은 알흠다운 이야기들을 나눠보는것도 좋겠네요.
남자 회원들은 서로 할 말이 참 많겠네요.
     
사이토 10-05-27 18:10
   
ㄴ 자꾸 남자가 아닌척 이렇게 새근새근한 말투 쓰시면 곤란합니다. ㅋㅋㅋ
     
아스트라페 10-05-28 01:17
   
발태희님은 여자셨군요...<<<<<<<<?
Rayner 10-05-27 20:53
   
흐음... 4년의 경험만으로도 알 수 있는 건가요...

저는 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도무지 미국인들을 정의내리지 못하겠습니다.
테트란츠 10-06-01 15:43
   
사람은 정의하는 게 아냐.
민족도 정의내리는 게 아니고.
그냥 딱 잘라 X같애 라고 말하는 것이
그냥 좋은 애들도 많더라고 말하는 게
사람사는 일인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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