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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3 09:58
[기타] 한국왕조 갑옷들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1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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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라호빗 15-07-13 10:29
   
엑박이요
     
두부국 15-07-13 11:53
   
모니터회원 15-07-13 12:24
   
링크따라 가봤더니 고증이 개판...
가뜩이나 고정무시하고 판타지로 만드는 드라마보고 비슷하게 그려놓으니...
중국꺼와 일본꺼가 짬뽕된 느낌입니다.
     
햄돌 15-07-13 12:25
   
뭘 보고 고증이 개판이라는 거임?
          
모니터회원 15-07-13 12:39
   
저시대에 갑옷 금속을 도색해서 사용하나요? 노란색은 금이라고 쳐도 붉은색은?
망토처리도 묶는방식이 어떤게 맞는건가요? 로마시대 양식에 중국처럼 묶는방식까지...
환두대도는 속에 왜 이상한게 들어가 있나요?
풀어헤친 헤어스타일은 너무 현대적이지 않나요?
고구려 투구 얼굴부분에 날개장식 단 스타일은 중국 투구 스타일입니다.
어깨보호대에 귀면상의 쇳덩어리 들어가는 스타일은 어디껀가요?
(드라마 무인시대 부터 들어가기 시작한 이상한 양식들)
고려시대 양식처럼 갑옷위에 장포같은 옷을 더 입는 방식은 일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무인시대에 나왔다가 까인 기억이 있음)
     
비좀와라 15-07-13 12:37
   
고증은 잘된것 같은데요? 중국꺼와 일본꺼가 짬봉이라고 하는데 동아시아 역사상 처움 갑주의 기록은 치우때 기록이고요 중국이 북방민족과 싸우거나 정복당하거나 해서 중국의 갑주는 북방민족의 영향이 짙습니다.

일본은 뭐 말할 필요 없지만 굳이 언급 하자면 저기 나오는 갑주는 일반병사의 갑주가 아니라 지배층의 갑주입니다. 일본초기 지배층은 한반도 도래인이니 당연히 한족韓族의 갑주형태를 띠었을 개연성이 큽니다.

참고로 링크 된 곳의 댓글에 교역품으로 왔다는 구절이 있는데 그건 갑주의 몰이해 입니다. 전장에서 피아皮我식별을 위해서 각 종족은 서로 다른 양식의 갑주를 입습니다. 그리고 갑주는 당시의 밀리 하이테크의 결정체로 함부로 교역도 안합니다. 동맹국이나 혈연관계가 있는 사이에만 거래하나 이 경우도 드믈지요.
          
모니터회원 15-07-13 13:00
   
부분적으로는 어느정도 고증이 된듯합니다.
하지만 망토등 악세서리로 치부되는 부분들은 꼭 로마장교를 보는 느낌입니다.
또 고구려의 지배층 도검은 환두대도입니다. 그런데 환두대도 안쪽에 전부 새머리나 발톱같은 양식이 들어있어요. 저건 환두대도가 아니죠.
백제의 갑옷과 어깨보호대를 연결하는 저 장식물은 뭔가요? 꼭 현대의 버클처첨 생겼네요?
               
비좀와라 15-07-13 14:22
   
자세히 정말 그러네요 저는 대충 외형의 큰 골격만 봤습니다.
망토 등의 엑세사리등은 사실 고증이 힘들지 않을까 그래서 아마도 추론으로 그린것 같습니다. 로마 액세사리등이 세계제국이라는 로마의 특성상 로마 고유의 형식이라 보기 힘들고 당시 유라시아 대륙의 일반적인 형태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로마의 갑주도 서아시아의 영향을 받았고 서아시아는 동아시아의 영향을 받았거든요.
환두대도의 문양은 당시 정규 물품이 있었던건 아니니 꼭 문양이 이래야만 한다는 규정이 없습니다. 보니 삼족오를 표현해서 집어 놓은 것 같은데 이건 집어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는 장식이지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버클처럼 장식은 저도 모르겠네요 정말 어떤 고증이 있어서 만든 걸 까요? 아님 상상속의 산물?
                    
모니터회원 15-07-13 15:40
   
망토의 경우 외국의 영향을 받았다가고 가정하면 중국일텐데 중국은 보편적으로 묶는 형상입니다. 또는 갑옷안에 고정하여 밖에 저런 장식물이 보이질 않죠.

환두대도는 말 그대로 칼의 손잡이 끝부분에 둥근 고리(환두)가 있는 큰칼(대도)이라는 뜻입니다. 발굴된 유물들도 둥근고리 안쪽에 장식이 없어요.
오투비 15-07-13 14:20
   
뭐야... 진짜 유물인줄 알았는데 고작 그림이었어..
Windrider 15-07-13 15:54
   
엑박 360
칼리 15-07-13 23:29
   
에휴 진심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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