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대사관이 외화벌이로 추태를 벌이고 있다.
독일주재 북한대사관에서는 대사관 건물을 현지인에게 결혼식장 등으로 임대하는 불법 영리활동을 벌였다.
지난 4월에는 러시아주재 북한대사관이 대사관 공관을 아예 카지노 도박장으로 임대한 사실이 밝혀져 빈축을 샀다.
북한 공관들은 마약 거래와 담배 밀수에 대한 단속이 심해지자 대사관 건물까지 돈벌이에 활용하는 하고 있다.
아무리 외화벌이에 혈안이 돼도 그렇지, 외교관의 체통과 국제 관행을 무시하고 불법 외화벌이를 안되지 않겠는가.
또한 그렇게 번 외화가 결국 누구에게, 어떻게 쓰여 질지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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