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가 되지 않았다고요? 환단고가는 이미 90년대부터 큰 화제가 되었고 철저한 검증이 이루엊졌으며 상당한 연구가 이루어졌죠
근데 이분은 지금 연구도 되지 않은 사서를 꼬투리 잡는다 라고 하시는군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분은 심지어 환단고기를 전혀 접해보지도 않고 완역본,관련 논문 몇편과 인터넷 바료를 읽은 저보고 이 한자 못읽으면 니 주장은 다 가짜다라도 주장하며 정신승리중이시죠
마지막으로 전 영상에 대한 분명한 의견을 제기했죠 언어학적으로 일견 타당할 수 있으나 그게 환단고기의 진실성을 입증하지 못하며 영상에는 환단고기가 지적받는 수많은 오류들에 대한 반박도 제대로 하지 못하니 잘못됬다고 말이죠
하지만 이 답변도 이분의 입맛에 안맞았나 봅니다 ㅠ 근데 제대로된 구체적 반박을 안하고 그냥 딴소리 한다고 하시니 뭐가 맘에 안드시는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전 영상에 대한 분명한 의견을 제기했죠 언어학적으로 일견 타당할 수 있으나 그게 환단고기의 진실성을 입증하지 못하며 영상에는 환단고기가 지적받는 수많은 오류들에 대한 반박도 제대로 하지 못하니 잘못됬다고 말이죠
하지만 이 답변도 이분의 입맛에 안맞았나 봅니다 ㅠ 근데 제대로된 구체적 반박을 안하셔서 뭐가 맘에 안드시는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 이 사람이 하는 이 주장이 얼마나 정치적이고 , 억측을 부리며, 동영상 내용에도 없는 헛소리들을 하고 있는 지, -심지어 자신이 지적한 내용이 동영상에 있음에도 자기말만 해대는 - 얼마나 편견에 찌든 사고를 하는지. 아래 6193동영상을 보고 직접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저 주장이 동영상에 대한 근거를 가진 반박으로써 매우 훌륭한 답변이라고 자족하는가 보네요
첫째, 남북4만리 동서2만리나 되는 영토를 지배했다 -이러면 사실상 만년전에 남극과 북극까지 지배한게 되죠 ㅋㅋㅋ 그리고 지금과 도량형이 다르다고 해도 문자조차 존재하지 않던 상고시대에 몇리라는개 존재했다?
둘째 정치체제의 오류지요 고대시대에는 교통이나 기술이 발전하지 않았기에 4대문명을 포함한 모든 고대문명은 촌락이나 도시국가에서 시작되었고 기술과 교통의 발달 그리고 식량생산 증대로 서서히 통합 중앙 집권화 되었죠
근데 환단고기는 기원전 7000년경에 이 거대한 제국을 군현제와 봉건제 체제였다고 서술합니다 세계사 발전 흐름을 홀로 안드로메다 수준으로 벗어난거죠
셋째로는 7명은 환웅이 있죠 환단고기에 따르면 이들은 3301년 혹은 63812년을 다스렸다고 서술합니다 이걸 한명당 계산해보면 적은걸로 쳐줘도 400년이 넘죠
넷째로 상고시대의 의미와 현재의 의미가 전혀 다른 문자를 현대의 의미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섯째로는 17세기 이후에나 불리기 시작한 지명이 그대러 나온다는 점이죠
판타지소설같나요? 아닙니다 전부 환단고기 본문에 나오는 내용들이죠
사실 이런 요지의 댓글을 달았지만 여기에는 일언반구의 언급도 하지않고 영상에나 반박해라 라고 요구하시고 제가 영상에 대한 나름의 반박을 해도 전혀 답을 하려하지 않더군요
동영상내용은 고사하고 붙여넣기를 하는 건지 상대방 애기는 아랑곳 없이, 자신의 자폐적주장만을 되풀이 하는 데요.
오로지 환단고기 환단고기하면서 입에 거품을 물으니, 논점을 벗어나지만, 마지막으로 답해줍니다.
-아마도 저런 내용을 주장하면 본인이 유리한 위치에 있을거라고 착각을 하는듯.
첫번째, 두번째 것은 이미 동영상에 강사가 연구내용을 밝히고 있으니. 당연히 당신이 그것을 보고
근거를 들어 반론하는 게 우선이라고 봅니다만,
전문가가 말하는 것을 두고서 비전문가인 나에게 대답을 하라고 하니. 다시한번 우아하게 속삭이는 바이니
동영상을 *보세요
세번째는 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그 해석이 필요한 부분인 만큼, 그 결과를 보고 진위여부를 따져도 될듯합니다.
의미 없는 내용은 패스하고요.
그리고 역사상 가장 넓은 제국이었던 대영제국이나 몽골제국의 영토노 3500만 3300만 km 수준입니다.
근데 환단서기의 기록에 의하면 환국의 영토 크기는 남북 5만리 동서 2만리 입니다. 이정도면 거의 4000만-5000만 수준의 인류 전후후무한 대제국입니다
이 제국을 그냥 부족연합도 아니고 군국제를 통해 지배했다고 합니다.
링크 드리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3K7Tn6ck5Yk 윗분이 말한 박사분께선(이분은 그냥 박사도 아니고 아예 증산도 계열이신거 같더군요 ㅋㅋㅋㅋ) 실존한다면 인류 역사상 최대 영토크기의 제국의 영토에 대한 오류를
상고사니까 영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넘어가더군요 ㅋㅋㅋㅋ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ㅋㅋㅋㅋㅋ
사실 환단고기에 수록된 문헌들이 수백 년을 이어왔다는 증거는 고사하고, 구한말에 계연수라는 사람이 환단고기를 엮었다는 증거조차도 전혀 없습니다. 그보다도 애당초 계연수라는 사람이 실존 인물인지의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구요. 그 추종자들이 하는 말에 따르면 "이런저런 독립 운동에 동참은 하셨는데요, 실제 증거는 없어요(..)." 헌데 역사에 기록만 안 되었겠나? 국내 유일의 계씨인 수안 계씨 족보에도 계연수라는 사람은 보이지 않거니와, 전하기로는 1919년에 이상룡의 막하에서 참획군정이 되어 전공을 세웠다지만 정작 이상룡의 문집인 석주유고에는 계연수라는 이름도 안 나온다. 또한 민족대표부터 시작해서 난다긴다하는 독립지사는 전부 잡히면 재판을 받았지만 계연수는 참획군정이 되자마자 이듬해인 1920년에 일제의 밀정에게 암살당했다고 하니 재판기록도 있을 리 없죠.
무엇보다 이런 계연수에 대한 단군교와 태백교의 설명이 서로 배치된다. 단군교에서의 계연수는 1916년에 묘향산의 한 석굴에서 천부경을 발견해 자신들에게 보내준 일회성 NPC에 지나지 않지만, 태백교에서는 자신들의 전신이라고 주장하는 단학회의 2대 회장으로 초대 회장인 이기가 xx한 뒤 침체된 단학회를 유지 부흥시킨 인물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이죠. 물론 당시 단학회라는 게 존재했다는 증거도 전혀 존재하지 않지만. 그런데 잠깐, 그런데 왜 1916년에 발견된 천부경이 1911년에 초간되었다는 환단고기 태백일사 삼신오제본기에 벌써부터 실려 있는 것일까? ㅋㅋㅋㅋㅋ
덧붙여 계연수의 범례를 보면 계연수가 환단고기에 수록되는 여러 문헌을 보고서는 '자아인간의 주성발견', '민족문화의 표출이념', '세계인류의 대합공존'을 기뻐하는 구절이 있는데, 사실 1911년은 이제 막 신채호에 의해 민족사관 개념이 태동하기 시작하던 시점인데다가 무엇보다 바로 지난해에 나라가 망했죠. 방금 나라가 망한 판국에 세계인류의 대합공존이라는 소리는 그냥 이대로 살자는 소리, 더 나아가서는 일제가 외치던 대동아공영권에 조력하자는 말이 되므로 그저 소름이 끼치는 일입니다.(...) 결국 민족문화니 세계인류니 하는 개념은 민족이라는 개념이 실체로 구현되고 난 후에야 존재할 수 있는 것. 여기서도 잠깐, 왜 5월 5일에 쓴 범례가 3월 16일 발간되었다는 환단고기에 벌써부터 실려 있을까? 역시 타임머신은 실재했다니까!
이밖에도 계연수의 실존을 증명한다고 제시되는 자료로는 1920년에 편찬된 정신철학통편과 1960년대에 지어진 해동인물지가 있는데, 정신철학통편은 정훈모의 단군교와 관련된 인물로 언급된 것이고, 해동인물지는 그로부터 한참 뒤에 태백교가 만든 것이라 객관적 신뢰성이 전무하다. 증거가 없으면 만들면 된다는 거냐? 또한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 민족사서라면 대종교의 교주 김교헌이 만든 신단실기나 신단민사가 고작이었다. 다른 이도 아닌 홍범도나 오동진의 지원을 받아서 찍어냈다는 환단고기의 존재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또 범례에 보이는대로 한민족의 위대함을 증언하는 사서가 어지간한 집에는 발에 채이게 굴러다녔다면 하다못해 조대기나 진역유기와 같은 유사 자료라도 어떻게든 발견되었을 터인데, 실제로 그런 게 있을 리가 있나.(...) 만일 신채호가 환단고기를 보고 사료로 삼을 수 있었다면 그렇게 쓰는 글마다 주구장창 사료의 부족을 한탄하지는 않았을 것이죠
11년판본이 존재했다는 블로그에도 마땅한 증거는 없이 있었던건 명백한 사실이죠!!라고밖에 안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환단고기의 내용안의 자기모순도 장난아니죠 ㅋㅋㅋ
환단고기의 4개 문서중 3개가 자칭 소실로 소재조차 파악 되지 않는건 둘째치겠습니다 ㅋㅋㅋㅋㅋ(보통은 이미 여기서 아웃인데 환빠들한테는 도대체 얼마나 관대한 기준을 주어야 하는지 ㅋㅋㅋㅋ)
환단고기가 크게 네 개의 문헌을 취합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다가, 특히 가장 분량이 많은 태백일사는 오만 잡다한 기록들을 조금씩 가져다 묶어놓은 형식을 취하고 있어 그 내용을 통일적으로 파악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피기 십상이다. 예컨대 단군조선에 대한 내용은 단군세기만이 아니라 삼성기 전 상편, 태백일사 삼한관경본기에도 흩어져 있고 특히 단군왕검에 대한 내용은 태백일사 신시본기에서도 한 마디 거들고 있다. 이렇다 보니 환단고기라는 하나의 책 안에서도 서로 하는 말이 엇갈리는 모순이 발생한다.
환국의 위치와 같은 경우 삼성기 상편에서는 환국이 만주에 있었다고 하면서 환웅은 그 땅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것처럼 서술되어 있지만, 삼성기 하편과 태백일사에서는 바이칼호(天海)의 동쪽으로 시베리아 중앙 고원이나 천산산맥(天山) 혹은 파미르고원(波奈留山) 부근을 환국이 있던 자리라 가리키고 있어요. 또 환웅은 여기에서 별도의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 즉 지금의 백두산 아래 만주 땅으로 내려온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싯돌의 최초 발명에 대해서도 삼성기 상편에서는 환인이 돌을 부딪쳐 불을 일으키고 익혀 먹는 법을 가르쳤다고 되어 있는데, 태백일사에는 규원사화를 따라 환웅 초기 고시례가 부싯돌을 발명했다고 서술되어 있죠.
거기다가 그토록 중요한 치우의 행적에 대해서도 환단고기 안에서 서로 말이 다르다! 삼성기 하편에서는 치우가 탁록에서 헌원을 사로잡아 신하로 삼았다고 하지만, 태백일사에서는 이와 더불어 그토록 지긋지긋하게 싸웠는데도 불구하고 그 무시무시한 인해전술에 끝내 굴복시키지 못하고 중원으로 나오지 못하게 길목을 틀어막는 선에서 그쳤다는 기록이 함께 나온다. 여기에 이미 전에 함락시켰던 탁록을 함락시키고, 또 함락시키고, 다시 함락시키는 것을 반복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건 마한세가의 기록으로, 치우가 전군을 탁록에 집결시킨 상황에서 헌원에게 경고서한을 보내자 헌원이 알아서 숙이고 끝납니다 ㅋㅋㅋㅋ
일부 아마추어 역사가들(흔히 환빠라불리는)과 종교 단체에서 왜곡되지 않은 진실을 담은 역사서라고 주장하지만, 20세기 후반에 들어와서 조작된 위조된 책이다. 내용의 사실 여부를 떠나 위서란 저자나 저술연대와 같은 서지사항이 위조된 책을 의미하고 환단고기는 여기에 완벽하게 부합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지금 누군가가 고구려사를 기전체로 정리했는데, 제목을 '신집'이라고 하고 필명을 '이문진'이라고 했다고 해보자. 그리고 서문에서 자신이 지은 것이 아니라 어느 고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내용이라고 쓴다면? 물론 그 안에는 역사적 사실이 담겨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정말 서기 600년에 고구려인 이문진이 쓴 신집은 아니다.
반면 서지사항이 위조되지 않았어도 내용은 지어내거나 왜곡된 가짜 역사일 수 있기에, 진서라고 무조건 추종하거나 위서라고 무조건 배척하는 게 아니라 다각적인 사료 비판을 통해 내용을 검증해야만 한다.[13] 하지만 환단고기에 있는 내용은 인류의 단계적 발전으로 이루어지는 세계사적 추세로서 물질문명의 발달, 국가의 형성과 조직 과정을 정면으로 무시한다. 대표적인 게 저 유명한 환국(桓國). 그밖에도 16세기나 20세기가 되어야 나타나는 지명이라던가, 틀린 것으로 드러난 학설들이 버젓이 차용되어 있다. 여기에 기원전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종족들이 이리저리 튀어나오는 것까지 들면 한도 끝도 없다. 환단고기는 확실히 가짜 역사다.
게다가 환단고기의 서지사항이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과 결부되어 있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그 내용을 종합해보면 독립운동의 당면과제는 배제되고 오히려 일본의 대동아공영권 사상과 흡사한 확장적 · 공격적 민족주의 의식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환단고기를 애국심의 발로로 볼 수 없는 근거가 된다. 실제 역대로 임승국 등 환단고기의 추종자들은 독재정권에 협력을 자청한 이들이었다.[14] 또한 단군교의 천부경과 대종교의 삼일신고를 무단으로 베껴다가 싣고 있으니 주객전도가 따로 없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의 핵심에는 자신의 가문을 민족주의의 구심점으로 선양하려던 이유립의 흑심이 있었다. 바로 이러한 것을 총칭하여 거짓 포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반면 서지사항이 위조되지 않았어도 내용은 지어내거나 왜곡된 가짜 역사일 수 있기에, 진서라고 무조건 추종하거나 위서라고 무조건 배척하는 게 아니라 다각적인 사료 비판을 통해 내용을 검증해야만 한다.
[13] 하지만 환단고기에 있는 내용은 인류의 단계적 발전으로 이루어지는 세계사적 추세로서 물질문명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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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형성과 조직 과정을 정면으로 무시한다. 대표적인 게 저 유명한 환국(桓國). 그밖에도 16세기나 20세기가 되어야 나타나는 지명이라던가, 틀린 것으로 드러난 학설들이 버젓이 차용되어 있다. 여기에 기원전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종족들이 이리저리 튀어나오는 것까지 들면 한도 끝도 없다. 환단고기는 확실히 가짜 역사다.
-> 자, 나름 흥분을 하면서 복사한건지, 13이란 숫자는 지우지 못하고 붙여넣기를 했군요.
한자도 모르는 사람이 나 환단고기 읽었네 하는 헛소리는 그만하고요.
당신이 주장하거나 복사하는 원 텍스트의 출처를 밝히라고요. 꿈에서까지 말한걸 합치면 수천번은 묻는거 같습니다. 왜요. 그 출처가 혹시 식민사학빠의 것인가요?
좋습니다. 적어도 이 글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그리고 역사상 가장 넓은 제국이었던 대영제국이나 몽골제국의 영토노 3500만 3300만 km 수준입니다.
근데 환단서기의 기록에 의하면 환국의 영토 크기는 남북 5만리 동서 2만리 입니다. 이정도면 거의 4000만-5000만 수준의 인류 전후후무한 대제국입니다
-> 저 당시의 오만리, 이만리가의 단위가 현재의 사,오천만이 된다는 근거는?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를 재단하는 이 무모함이란?? 또한 광개토태왕비를 보건데 ..천제의자손이며 , 알을 가르고 태어나...라는 구절이 있는데.. 당신식으로 접근하면, 태왕비는 구라비네요?? 시대가 시대인지라 상징적인 표현이 있다는 것. 허나 그것이 관념이나 시대상을 나타낸다는 것...이런 기초적인 지식도 없나요?
-이 제국을 그냥 부족연합도 아니고 군국제를 통해 지배했다고 합니다.
->아놔 대관 군국제가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이리 호들갑은ㅎㅎㅎㅎㅎㅎ 여보세요. 잘나신 민주주의도 그리스시대에 맹아하셨어요? 짐이 무슨말 하시는지 이해를 ...당근 못하겠지만. 관할 혹은 직할하고 인질삼고...하는 것들 생각하고 행할 수 있는거지요. 댁 말마따나 제국이라메요??? 그러니 군국제 형식을 빌리는 게 딱이고만 뭘? 참 어이가 ㅎㅎㅎㅎㅎ
-링크 드리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3K7Tn6ck5Yk 윗분이 말한 박사분께선(이분은 그냥 박사도 아니고 아예 증산도 계열이신거 같더군요 ㅋㅋㅋㅋ) 실존한다면 인류 역사상 최대 영토크기의 제국의 영토에 대한 오류를
상고사니까 영토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넘어가더군요 ㅋㅋㅋㅋ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ㅋㅋㅋㅋㅋ
->환단고기 논파했다는 곳의 출처를 대라니, 외려 환단고기를 지지하는 글을 들이대고, 4대문명에 앞선 문명을 물으니 난하요수설이란 해괴한 답을 하며 , 환단고기를 먹었다나 읽었는지 했다는데 한자는 전혀 모르고....이런 사람이 누가 누굴ㅎㅎ 아주 가지가지 하시네요 정말 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환단고기가 크게 네 개의 문헌을 취합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다가, 특히 가장 분량이 많은 태백일사는 오만 잡다한 기록들을 조금씩 가져다 묶어놓은 형식을 취하고 있어 그 내용을 통일적으로 파악하는 데 애로사항이 꽃피기 십상이다. 예컨대 단군조선에 대한 내용은 단군세기만이 아니라 삼성기 전 상편, 태백일사 삼한관경본기에도 흩어져 있고 특히 단군왕검에 대한 내용은 태백일사 신시본기에서도 한 마디 거들고 있다. 이렇다 보니 환단고기라는 하나의 책 안에서도 서로 하는 말이 엇갈리는 모순이 발생한다.
환국의 위치와 같은 경우 삼성기 상편에서는 환국이 만주에 있었다고 하면서 환웅은 그 땅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것처럼 서술되어 있지만, 삼성기 하편과 태백일사에서는 바이칼호(天海)의 동쪽으로 시베리아 중앙 고원이나 천산산맥(天山) 혹은 파미르고원(波奈留山) 부근을 환국이 있던 자리라 가리키고 있어요. 또 환웅은 여기에서 별도의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 즉 지금의 백두산 아래 만주 땅으로 내려온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싯돌의 최초 발명에 대해서도 삼성기 상편에서는 환인이 돌을 부딪쳐 불을 일으키고 익혀 먹는 법을 가르쳤다고 되어 있는데, 태백일사에는 규원사화를 따라 환웅 초기 고시례가 부싯돌을 발명했다고 서술되어 있죠.
이하생략.
->예를들어 어제는 강남에서 오늘은 영등포에서 내일은 종로에서 (너를 봤따)..라고 할때
댁식대로 표현을 빌리자면. 귀신을 보게 된거지요.
그러나 이것을 시간의 흐름으로 이해하면 문장이 아주 달달하게 다가옴을 만끽할 수가 있을것입니다.
댁 말대로 여기저기 사서에서 따온 내용들이라면. 그것을 우스럽게 귀신으로서 바라볼게 아니라.
시간흐름순으로 봅시다 . 달달함이 느껴지십니까? 뭐 문제 있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동영상 내용중 .....하여,장자가 한반도로 내려 왔을 것이다..라는 강의내용을 이해 했다면 감히 쓸 수 없는 말들을 무슨 로봇 돌리듯이 계속해서 붙여넣기 하는데 말입니다. 욕보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자가 한반도로 내려온것<---여기에도 시간의 흐름이 개입됐음이 보이시나요? 보여야 정상인데 말입니다 ㅎㅎ
욕을 듣는건지 욕을 보는건지.. 애매합니다만, ㅎㅎㅎ
암튼. 요하문명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던데, 얼릉 검색해 보시구요 . 요위에 내 질문에 답변 달아주세요 ㅎ
노파심에서 하는 말씀인데요. 요 위에 글에 로봇마냥 했던말 또다시 붙여넣기하면 아니되어요?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