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부터가 일제의 유교를 이용한 내선일체 헛소리 선동에 앞장서던 양반인데 그따위 불쏘시개 가지고 제 아무리 열심히 삽질을 한들 무슨 애국이 되겠습니까?
거기에 일본인 극우사학자 가지마 노보루라는 양반은 환단고기를 번역하면서 내선일체 사상이 깔려있는덕에 지네 입맛대로 해석하기 쉽다고 되려 고마워하더이다. 환빠사관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식민사관이 아닐지.
글 한자 해석하는데 수도 없이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 역사학에서 대체 누가 검증 자체가 불가능한 70년대의 헛소리 모음집에 관심을 가져줘야 할까요?
조금이라도 역사학계에서 관심을 가져준다 싶으면 이제서야 진실이 드러난다고 깨방정을 떨다가도 늘 그렇듯 다시 묻히면 저놈들 다 친일파다, 식민사관에 물든놈들이다....
보통 이러는 분들을 두고 광신도라 부르죠. 이미 역사고 뭐고 손톱만큼도 연관이 없고 그저 같은 말만 반복하는 앵무새들 뿐입니다. 가만 보고 있으면 사람이 어쩌다 저러나 겁까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