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한국인 DNA가 중국인에 가깝다 아니다 DNA 지도까지 들이대며 논박을 하는 보는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는 제대로된 민족주의가 없음을 실감합니다.
민족주의라는 것이 다분이 인종적 편견이나 정치적인 담론으로 협소하게 생각하는 우리에게서는 우리가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정체성 논란은 끊임없이 돼풀이 될수밖에 없다 생각해요.
DNA를 따저서 뭐?합니까 그게 뭐가 중요하죠 같은 이상을 꿈을 꾸면 그것이 한국인이고 같은 대지 위를 걸어다니고 같은 문화적 조건아래 각자 삶을 영위하고 국가의 의무를 다하면 그것이 한국인이고 같은 민족이죠 DNA로 민족을 따지면 지금 이스라엘은 똥개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민족이라는 정체성이 공고해요 같은 언어 같은 종교 또 같은 문화를 공유하고 같은 이상아래 협력하는 민족의 국가는 민족을 피'로 나눌수없다 생각합니다.그것을 분류해서 하등의 쓸모가 없죠 우리 조상이 어디냐?라는 유전자 연구 이상으로 우리가 그것을 가지고 필요이상으로 담론화 시키고 중국인과 가깝다 아니다 북방인이다 일본인과 가깝다 하고 서로 주장하는데 피'를 분류할수가 없잖아요 걸러낼수도 없구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같은 단일 혈연국가는 없다 생각해요 유럽도 보면 알잖습니까 이것은 유전자 지식이 없어도 상식적으로 아실것입니다.
민족주의의 대한 혐오심은 유럽의 인종적 이데올로기가 심어놓은 부정적 인식이라 생각해요 민족주의는 양날의 칼이죠 민족주의는 단일한 문화와 정서 국가관을 집합시키는 강력한 마력이 있는거에요 우리는 그것을 긍정적 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외국의 식민지시대의 인종우월주의에 폐단을 배워서 혐오하는 문화가 생겨났지만 민족주의가 없으면 이런 논란은 계속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