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관련 자료나 영상들 찾아보면 교과서랑 많이 다릅니다...
고구려 시절에 중국 본토의 상당부분을 많이 점거했습니다만, 중국이 이를 인정하고 있지 않죠..
특히 연개소문이 당나라 중앙의 심장부에까지 침투해서 당태종을 죽이기위해 쫒아간 곳에서 당태종이 다행히 목숨을 건진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몽롱탑의 경우는 중국 강서지방입니다... 거의 중국의 남단쯤 되는 위치이죠; 거의 중국대륙 전역이 고구려의 활동 범위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고구려가 당시에 중국을 많이 위협하는 거대한 패권자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교과서 어디에도 고구려의 활동영역이 제대로 표기된 것은 없죠
고구려의 영토가 사실은 우리가 아는 것 보다 훨씬 거대했을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