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5-03-21 13:21
[기타] 중국 분열에 관하여
 글쓴이 : ㅉㅉㅉㅉ
조회 : 3,738  

중국이 분열된다는 소리가 많이있는데 절대로 중국은 분열되지 않습니다.경제성장률이 낮아지면 국가내분으로 분열된다는 소리가있는데 절대로 그럴수없습니다.설령 분열된다고해도 중국의 영향력은 줄어들지 않을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내일을위해 15-03-21 13:36
   
분열안될까?  당장  억지로 점거하고 있는 티벳도 문제이고 위구르는? 역사왜곡하고 힘으로 누른다고 얼마나갈까.
     
ㅉㅉㅉㅉ 15-03-21 13:40
   
분열되어도 영향력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Marauder 15-03-21 13:53
   
분열되어도 영향력이 줄어들지 않으면 굳이 비난들을 필요 없이 독립시켜줌으로써 우방도 얻고 국제사회의 호감을 얻으면되는데 왜 분열 안하려고 비난도감수하면서 티벳인들을 학살까지 하는거죠?
          
오투비 15-03-21 14:59
   
그럼 왜그렇게 중국이 필사적일까요 ? 네 ? 조선족씨??ㅋㅋ
          
SmaIl 15-03-22 01:01
   
ㅋㅋㅋㅋ ㅉㅉ호 침몰
          
요동 15-03-22 03:05
   
그렇다면 어서 애들 독립시켜 주세요. 괜시리 욕먹지 말고
천우신조 15-03-21 13:48
   
이게 24렙의 글이라니.. 잠꼬대수준이네요
나가라쟈 15-03-21 13:53
   
중국이 분열되는것보다 한국이 다시 쪼개지는게 더 빠를것 같지 않나?

요즘은 아주 대놓고 전라도 차별하던데? 전라도가 한국의 위구르 아님?ㅋ

남의집 토끼 걱정말고 자기집 토끼나 잘 간수합시다. 원래 괜찮은건 없으니까.
     
내일을위해 15-03-21 14:27
   
이건 뭔 뻘소리? 전라도차별은 정치판이나 일베버러지같은 것들이나 떠들고 이용해먹는거지  실생활에서 그런거 봤습니까? 우리집안만해도 전라도 사람이 몇인데 그딴 헛소리합니까?
     
Marauder 15-03-21 14:31
   
요즘 전라도에서 분리독립 투쟁하고있나보죠?
     
망조 15-03-21 15:14
   
전라도가 한국의 위구르??  분명해졌네요 전라도니 경상도니 운운하는건 거의 외국인들이라는걸...
제가 경북 상주에 사는데 여기선 전라도인 비하하는걸 듣어보지도 못했고 전라도 익산에 있을때도 차별같은거 받아 본적 없습니다
          
철부지 15-03-21 15:33
   
망조 님...좀더 시야를 넓게 가지기 바랍니다 저또한 지역비하는 어느 나라든지 있는 법이라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영국도 마찬가지여서 흔히 일어나는 지역 문화적 특색이라 생각했죠,그러나 한국의 지역주의는 다릅니다 예민한 정치적 문제까지 사슬처럼 얽혀 있어요 그게 지금 아주 최고치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역주의 논란에 청정지역이죠 그러나 밖으로 가면 심합니다 이곳이 인터넷 사이트에 전부는 아니니까요! 인터넷 안에서만 전라도 비방을 하는것 이라면 괜찮은데 정치문제와 사회문제로 누군가가 전이 시켜서 국내 분열을 전방위적으로 획책하려는게 보여요 지금 한국은 중국의 분열보다 한국의 분열이 더 심하고 화해와 봉합 그리고 이성적 사회건설이라는 우리의 중차대한 문제앞에 놓여저있어요 우리집이 걱정인데 남의 집 걱정을 왜'합니까
갈매기사랑 15-03-21 15:20
   
댓글을 유도한 찌질이 글
갈매기사랑 15-03-21 15:21
   
관심 종자의 평범한 글
갈매기사랑 15-03-21 15:22
   
이름도 개 젓같이 생겼네
천랑 15-03-21 15:32
   
같은 슬라브족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도 저렇게 싸우는데, 절대불가란 어차피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언어도 다르고 민족도 다른 중국이 지금 뭉쳐 있는게 더 이상한 상황.
우리가 짧게 살아서 근시안적으로 봐서 그렇지, 국가와 민족은 끊임없이 해체하고 결합하는게 자연의 섭리입니다.
     
철부지 15-03-21 15:40
   
섭리라는 말은 어느 나라..어느민족이든지 다 해당되죠 커다란 중국도 응집력이 약화되면 각기 제 갈길가겠죠 그러나 중국은 아직은 응집력이 강하고 소수민족이 독립을 주장할 만큼 민족정체성이 고양되지 않았죠 또한 독립을 하면 중앙정부기능하는 지배계급의 압력을 어느정도 흡수하거나 방어할 여력이 있어야하고 독립을 쟁취할수 있는 외교적 공감대 형성 그와 병행해하여 타국과 외교를 관계애서 이익이 발생되어야 무슨 피해를 보더라도 독립을 도와주죠 외교에서는 힘없는 도덕은 공허한 매아리에요 오로지 힘'이에요  이렇게보면 섭리는 중국에서는 아직멀었고 우리는 코앞에 섭리가 다가왔어요 우리걱정이나 하는게 좋아요.
          
천랑 15-03-21 23:06
   
우리라는게 어디를 말하는지?? 지나? 타일랜드??
          
천랑 15-03-21 23:11
   
우주만물의 이치와 자연계의 섭리로보자면,
중국은 오래전 통일이 되었으니, 달이 차면 기울어지듯, 그 세가 다해가는중이고,
대한은 분단되어있을 운세가 아니었는데, 분단이되어 오래되었으니,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이제 통합되는 일만 남았도다.
               
오투비 15-03-22 00:47
   
그럼 우리는 다시 뭉쳤다가 시간이 오래지나면 다시 또 분열되나요?
그럼 일본은 어떻게 되나요? 분열되나요?
그노스 15-03-21 17:21
   
님의 글을 읽어보면...

중국이 분열된다는 소리가 많이있는데...
절대로 중국은 분열되지 않습니다(추측)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면 국가내분으로 분열된다는 소리가있는데...
절대로 그럴수없습니다(추측)

설령 분열된다고해도...
중국의 영향력은 줄어들지 않을것입니다(추측)

...끝이네요.

어떤 근거나 아님 그럴듯한 논리를 들어주시면, 아 그렇구나 하겠는데...추측에 추측에 추측이시네요.
어떤 소원이나 바램처럼 들리네요.
차라리 잡게에 어울릴 내용 아닌가요.
님...왜 그러세요 ㅜㅜ
     
부르르르 15-03-22 23:26
   
추측이 아니라 바램 입니다.
진시아 15-03-21 19:05
   
북한 정권이 무너지고 남한이 북한을 흡수해서 통일이되면 중국분열될 가능성이 많이 생기겠조??
컬러머니 15-03-21 20:52
   
중국분열만큼...... 미국분열도 관심가는 사항인건 확실해요.

만약, 그런일이 벌어진다면 중국분열과 미국분열중 가능성이나 시기적으로 어느쪽이 좀 더 빠를까 궁금한 정도?...
     
Centurion 15-03-22 02:09
   
미국이 분열될 정도면 중국은 한 50번은 갈라질걸요.
그나마 분열된게 남북전쟁 때 노예 해방문제였지만...
이건 노예 보유주와 노예 해방주가 함께 갈 수 없는 핵심적인 경제, 삶의 방식문제였고.
사실상 미국은 주정부 따로 연방정부가 따로 해나가는 몫이 있어서 그리 분열 쉽게 안됩니다..

반면, 중국은 과도한 부패와 빈익빈 부익부, 소수민족 문제, 복지 문제, 경제성장율 저하,
선거없이 교체되는 권력 쟁투 문제 등 분열요소가 너무 많죠. ㅋㅋㅋ

보시라이가 시진핑 몇번이나 죽이려 했다는데.. 그 뒤엔 장쩌민도 있고..
시진핑이 반 부패 어쩌고 하지만, 본인이나 측근들도 죄다 부패세력이라
그 놈이 그 놈.. 그냥 권력 암투용 컨셉..

반면 미국은 민주주의 선진국이고, 국민들이 미국에 대한 자부심과..
정치인, 군인, 공무원, 기업인 등 엘리트 집단의 질과 도덕성도 남다름.. 짱개랑 비교 불가요.
     
요동 15-03-22 03:08
   
미국은 오히려 불어날 가능성이 더 큰 나라죠;;
요동 15-03-22 03:08
   
중국은 소수민족들 독립시키고 수나라 때 정도의 영토가 적당함
꾸엑꾸엑 15-03-22 16:08
   
skype 채팅으로 친해진 위구르계 중국인 친구가 있거든요.
한번은 축구를 주제로 얘기를 했는데요.
걔가 한국축구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많이 물어보길래 유럽파 선수들은 물론 k리그 클래식과 한국 주요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려줬거든요.
그 뒤에 바로 제가 C리그 및 중국축구 선수들에 대해서도 알려달라고 하니 자신은 중국축구엔 관심이 없어서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선수들 어느정도는 알지 않느냐고 물어보니 표면상으로는 자신들이 중국인일지는 모르나 설령 국대경기가 있다 하더라도 위구르인들 전부가 그렇지 않을 것이지만 대부분은 중국을 응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더군요. 언어계통 및 민족도 다른데다 그들은 자신들을 힘으로 억누르고 있는 상황이고 민족 정체성마저 다른데 어떻게 진정한 의미의 응원이 나올 수 있겠느냐며 진지하게 말하더군요. 결론은 어쩔 수 없이 중국에 소속되어 있지만 언젠가는 독립을 이루어 위구르 국대로 전력을 끌어올려 월드컵에도 당당하게 국가의 자격으로 출전하는 걸 꼭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Total 2,91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56 [기타] 신라, 진한과 진나라의 관계.. 그리고 서이徐夷, 예맥… (10) Centurion 03-21 8853
2755 [기타] 중국 분열에 관하여 (28) ㅉㅉㅉㅉ 03-21 3739
2754 [기타] 교토를 세운 하타 가문은 신라출신? 중국 출신? (11) shrekandy 03-21 7148
2753 [기타] [가설] 낙랑이 만약 부족이나 고조선의 행정구역 명… (3) Centurion 03-21 2851
2752 [기타] 한사군 재한반도설의 모순점 정리 (9) 꼬마러브 03-21 5327
2751 [기타] 팔문, 육화, 오위연진 등 동양 병진에 대해서 질문. (2) 아돌프 03-20 5837
2750 [기타] 1500년 전 베이징에 살던 한민족 무덤 발견? (20) 걍노는님 03-20 5332
2749 [기타] 재미난거 발견했네요 (10) 스파게티 03-20 2518
2748 [기타] 연해주에 고구려 유물이 있군요 (3) 두부국 03-20 2630
2747 [기타] 환빠 드립하던 친일식민빠들 멘붕... (13) 환빠식민빠 03-20 5645
2746 [기타] 후한서 동이열전 (1) Centurion 03-19 5182
2745 [기타] 東夷西戎南蠻北狄(동이서융남만북적) (12) 잠원 03-19 4430
2744 [기타] 우리 민족을 지칭하던 역사용어... (20) 마라도 03-19 3840
2743 [기타] 균여대사님 심히 야하십니다.(19 이하 접근금지) (4) 열심히공부 03-18 3711
2742 [기타] 동이라 불려서 행복한 환국인들... (19) 마라도 03-18 3546
2741 [기타] 중국의 경제성장률 하락에 관하여 (10) ㅉㅉㅉㅉ 03-17 2411
2740 [기타] 이정기 후손들이 산동반도에 세운나라 제(齊)나라 대… (28) 두부국 03-17 5733
2739 [기타] 백제의 대륙경영 (28) 두부국 03-17 7477
2738 [기타] 동이(東夷)라는 단어를 음미하며....ㅎㅎㅎ (21) 마라도 03-16 2780
2737 [기타] 외교에는 친미 반미가 없죠 맹종이만들어낸 허구 (4) 철부지 03-16 1160
2736 [기타] 제안합니다. (2) 인생사 03-16 985
2735 [기타] 가쓰라 태프트 밀약과 반미 (25) 그노스 03-16 4272
2734 [기타] 中주도 AIIB에 英 참여하자… 프랑스·호주도 "가입 검… (1) ㅉㅉㅉㅉ 03-16 1975
2733 [기타] 한무제를 격퇴한 고구려 3대 대무신열제 (5) 두부국 03-15 3525
2732 [기타] 이제 정말 미국의 시대가 저물었네요 (10) ㅉㅉㅉㅉ 03-15 2571
2731 [기타] 일본서기의 가치 (23) 마라도 03-14 5599
2730 [기타] 신공기 초반기록과 후반기록의 연대 차이 (7) 디노 03-13 208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