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빠질은 한마디로 정신승리,
애초에 일제감정기 당시 패배주의적인 감성이 만연했을때
한국 고대사의 절망적인 사료부족과
당시의 패배주의인 감성의 일환에 불과하다.
명심하자
영토의 크기가 얼마나 넓으냐
과거에 얼마나 위대했냐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역사는 과거에 삶과 가치를 알아가고 연구하는 과정이고 학문이지
결고 과거의 영화를 쫓는 학문이 아니다.
게다가 과거의 대제국들 역시
항상 승리의 영광이있었던 것은 아니다
승리 못지않게 많은 패배가 있었고
(중국의 이민족 침탈역사를 참고해 봐라 안습의 열전이다.)
그 들 역시 최후는 비참했다.
과거의 영광은 사람들로 하여금
힘들거나 어려울때 큰 원동력이 되어주기는 하지만
과거의 영광이 현재의 영광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