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태왕때 다물의 이념으로 고구려영토를 가장 넓힌걸로 아는데
이때 현재의 시대관으로 박노자씨가 "대제국 고구려라고 하는데 이는 제국주의망령으로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에대한 열등감으로 옛 영토가 가장 넓었던것에 대한 향수를 일으키기위한
위험한 발상이다. 사실, 광개토대왕때 영토를 넓히면서 희생된 인명과 그들의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생각하면 이런 생각은 일본 제국주의와 다를바가 없다." 얼마전에 기사도 잡게서 봤지만
그거와는 다른 기사를 본기억있는데 희미하지만 대략 저런 논조였던걸로 압니다.
아무튼 저 분의 논리에 허점이 많아서 무시하고 넘어가도 상관없지만 그 중에 저분이 광개토대왕
이 영토를 넓힐때 학살이라는 관점으로 보는것 같아 그에대한 반박을 하고싶은데,
저는 일단 1.현시점의 시대관으로 그 당시를 보면 안되며,
2.고구려땅은 옛 고조선의 영토이므로 원래 영토를 회복하는것이며,
3.부여등과 같은 옛 고조선의 후예들 격인 나라를 통합한 것이며,
4.동이족의역사로써 같은민족간에 영토전쟁으로 보이므로 학살이라는
관점으로 봐선안되는것이다.(어쩔수없는 시대상-전쟁을 옹호하는게아님)등..으로
주장을 하고 싶은데 이에 대해 제 논리가 틀린점이 있으면 가생이능력자분들께서 지적해주시고
다른의견들도 듣고싶습니다!(그리고 광개토태왕이 영토를 회복할때 어떤전략으로 회복했으며.그에대한 사상자들에 대한 기록이 있는지에 대해 아시는분있으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잡게에서도 썻는데 개인적으로 많은 의견을 듣고싶어그런거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