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다문화 입니다 다문화 자체는 좋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한다? 당연히 좋죠
문화라는 것이 사실 모두 즐길 수 있잖아요
지구 반대편에서 한국문화를 즐기는 사람이 있듯이 또는 미국인들이 아랍문화를 즐기는 사람이
있듯이
국내에서도 축제 때 남미의 삼바문화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듯이
그런데 이런 문화를 같이 소비하고 들어오고 이런 것은 문제도 없지만
다문화랑 혼돈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다문화라는 것이 상대방의 문화를 존중하는 건데요 외국에서 외국인이 그대로
들어와서 살다보면 종교적인 문제도 발생합니다
예를들면 어느 종교는 돼지고기를 안 먹는다고 하죠? 먹을라면 특수한 의식을 치러야 한다고
합니다 만일 학교나 어디 공공기관에서 급식하는 곳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 따로 마련해야 하는 등 경제적인 낭비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은 그들의 성 이름까지 유지하게되면 어린 학생들은 같이 교육을 받으면서
한국성씨가 아닌 외국성씨로 이름을 부를 때 위화감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이 점점 많아질 수록 그 나라 출신들의 편의를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따로 외국어가 가능한 교사들을 추가로 모집해야 하고
동사무소나 이런 곳도 그들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뽑아야 할겁니다
표를 쥐고 있기 때문이죠
즉 한국의 공동체 안에서 문화는 들어오더라도 기본적인 한국문화는 누리게 융화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다문화는 그들이 많아질 수록 그들만의 문화를 지키고 유지하려들고 동화가 안되는
말 그대로 국적만 한국이 될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외국인과 다를 바가 없게 됩니다
그렇다면 한 국가 안에서 소수 민족을 거느리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독일에서는 실제로 초등학교에서 외국성씨를 쓰고 그 어린이들을 위해 교사까지 이중으로
고용하는 상황까지 왔다고 합니다
이게 다문화라는 것이죠 다문화는 유입인구가 많아지면 자기의 살고 있는 국가에 맞추는 것이
아닌 자기가 누려왔던 문화를 계속 누리려 하게 되는데
이게 좀 안좋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