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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4 15:28
[한국사] 순 우리말 각 달 용어와 숫자용어
 글쓴이 : 고이왕
조회 : 6,029  

순 우리말 1.jpg

순 우리말 2.jpg

순 우리말 3.jpg

순 우리말 4.jpg

순 우리말 날짜와 숫자.jpg


자꾸 요새 국까(아마도 일본인과 중국인 화교)무리들이나 해외 포럼에서 한국어 수사 가지고 한국어는 북방계 어족 혹은 한국어족과 관련이 없고 중국어의 영향을 받았다 심지어 중국어의 한 방언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인간들이 널렸는데 우리나라도 독자적인 수나 달 그리고 요일(찾고 있음)을 지칭하는 용어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10 이상의 숫자는 알타이어족과 조금 관련이 있는 용어도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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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야구 16-10-14 15:45
   
솔직히 의도는 좋지만 1월부터 12월까지는 동양에서 천문과 관련이 있어 로마에서 만든 임의적 태양력 명칭과는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로 봤을 때 계절적 특징으로 채우는 것은 좀 후진적 발상 같습니다.
     
Marauder 16-10-14 17:13
   
의도가 있었다느니 후진적 발상이느니 하는것은 만들었다는 뜻이 강하게 풍기는데 대충읽어만봐도 예전부터 내려오는 전통적 방식이라는걸 알 수 있지 않나요? 이걸 쓰자는것도 아니고....
 또한 로마에서 만든 태양력과 차이가 있어야하는 이유는 뭡니까?
          
호랭이해 16-10-14 17:54
   
달 이름은
녹색연합이 만든거 였을걸요
또공돌이 16-10-14 16:12
   
한국말 잘하는 국내 짱깨 화교와 왜구들이 한국의 역사 등 모든 것에 시비를 걸고 전통성을 부정하면서 하는 짓거리가 한국의 모든 것은 중국에서 왔다. 그래서 한국은 영원한 중국의 꼬봉, 즉 속국이기 때문에 한국은 원래 중국 것이다. 라고 지랄함.

정신머리 없는 한국 놈도 자꾸 ‘중국의 한자’ 이러면서 글을 이어가는데!
‘한자’란 범이 담배 피우던 아득한 옛날에 글로써 그냥 만들어졌을 뿐이고, 바보 같은 지금의 중국은 어려운 ‘한자’를 그냥 쓰고, 똑똑한 우리는 세종이라는 뛰어난 인물이 백성을 위해 쓰기 좋고 쉬운 ‘한글’을 만들었다.
해서 어째서 ‘어려운 한자’가 아니고 글 쓸 때마다 ‘중국의 한자’라 하니 그런 모함을 받고 있다.

최근에 읽은 같잖은 댓글들!
‘왜구와 한국(남한)이 다시 합쳐야 한다.’ 또 ‘북한과 70년 넘게 갈려 있어 이제 남한과 북한이 아무런 관련이 없다.’ 등등
호랭이해 16-10-14 17:57
   
개인적으로 다 좋은데 견우직녀달 때문에
마음에 안듦
     
비좀와라 16-10-14 22:52
   
견우 직녀달이 왜 싫으세요?

본문의 내용이 맞는지 아닌지는 관련 지식이 없기에 모르겠지만.

고구려 벽화에 나와 있듯이 견우와 직녀 설화는 중국 설화가 아니라 북방민족의 공통 설화 입니다.

당연히 한국문화에서 견우와 직녀 설화는 한국전통 설화 이고요.

이 견우와 직녀 설화가 황제헌원과 그의 부인 누의 신화와 연결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데 황제헌원은 웅(곰 웅熊)족 입니다.

이를 두고 중국인들이 자신들은 황제헌원의 후예라 하는데 언제부터 중국인들이 웅족이 되었나요?

다시 말해서 중국인들은 황제헌원의 후예도 아닙니다. 지금의 중국인들은 족보도 모르는 당시의 피 지배층 이었을 따름 입니다.

탁록대전이라고 부른는 황제헌원과 치우의 싸움은 단지 한국 조상들의 내전 이었을 뿐이라는 것이죠. 지금의 중국에선 황제족을 유목민족이라 설정하고 사라졌다 말하는 이유가 지금의 중국민족과 황제헌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단 말이죠.

이것은 고대의 동북공정과 같은 것이라 봐야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견우와 직녀에서 직녀는 황제헌원의 부인인 누를 말하는 것 이지만 견우는 누구를 말하는 것 일까요? 황제헌원? 아님 치우?

여기서 또 재미있는 것은 이 신화가 유방과 항우 그리고 우희의 이야기와 연관이 있어 보인다는 것이죠.
          
비좀와라 16-10-14 22:55
   
웅족과 관련되어서 홍산문명에서 재미 있는 물건이 발굴 되었는데 초기 용의 모습이라 물건으로 이것이 곰이 포효하는 모습이라는 것이죠.

곰이 포효하는 모습이 점차적으로 용의 모습으로 변화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웅족이 용족이라는 것이죠.

전국칠웅은 전국칠용과 같은 말이란 것이죠. 왕을 뜻하는 동물이 용이죠. 고대에는 왕을 뜻하는 동물이 곰 이었다는 것을 전국칠웅이란 말에서 알수 있죠.
엄빠주의 16-10-16 21:55
   
옛날부터 쓰던 단어가 아닌 한자단어를 순우리말로 고친거네요
주예수 16-10-18 15:52
   
"열다샛"이 아니라 "열닷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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