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11-01 16:42
[중국] 중궈 아줌씨의 "뻔뻔한 꿈?"은 이루어진다!!
 글쓴이 : 슈퍼파리약
조회 : 6,826  

오늘도 다인종혼혈주의 반역자들은 아래 짱개 아줌씨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동분서주, 민족해체에 여념이 없습니다.

글쓴이 -룬
원제 -
중국아줌마와 말 싸움할 뻔...

현재 일년 조금 넘은 기간 싱가포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긴 중국계가 대부분의 경제권을 쥐고 있는 나라로,
싱가포르에서 태어난 싱가포리언 이외에 중국 본토에서 건너와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요. 이곳은 중국어와 영어가 공용어인 국가니
그들이 생활하는 데 별 무리가 없습니다.
 
평소 제가 만나는 중국계 싱가포리안이나 중국 사람들은
한국 드라마와 아이돌의 덕택인지 한국사람들에게 상당히 관심이 많고
매너 좋은 사람들이 많아 저도 중국사람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몇 명의 친한 중국친구들도 있구요.
 
그러나 며칠 전 친구와 저녁을 먹으러 푸드코트에 들렀을 때 만난
서빙하는 중국인 아줌마 때문에, 이후 한동안 기분이 언짢습니다.
친구가 웨스턴인지라, 그 아줌마 저를 보고 중국어로 뭐 마실래? 묻더군요.
정말 기본 중국어만 겨우 하는 저와 달리, 프랑스 친구는 중국어에 유창하여
저 대신 얘 한국애라 중국어 잘 몰라, 조금 후에 주문할게라고 답했습니다.
그때 그 아줌마의 황당한 말. 한국? 한국이 중국이야, 중국의 일부잖아
 
물론 처음엔 잘 알아듣지 못했지만, 뉘앙스와 표정만으로 대강 짐작이 갔습니다.
다시 그 아줌마가 왔을 때, 친구가 한국은 한국이지 뭔 소리니?라고 중국어로
저 대신 대꾸해 주었으나 그 아줌마는 너네들이 잘 모르는가 보구나라고
ㅤㅆㅘㄹ 라거리고 휙 가버리더군요.
 
그냥 그렇게 살다 갈 무지렁이 아줌마의 지껄임이었다고 하지만,
중국 엔 저런 사람들이 얼마나 더 많을것이며 직접 그런 이야길 들은 저는
같이 중국어로 뇌까려 줄 수도 없는 상황이 답답하여 속에서 열이 났습니다.
친구 왈, 아직 유럽국가에서 평균 이하의 사람들 중에는 한국을 중국의 도시쯤으로
알 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저렇게 예의없이 노골적으로 한국인 앞에서 짖어 댈 수 있는
일부 중국인들의 뻔뻔함과 오만함에
한편으로는 화가 나면서도 두렵기도 합니다.

망국적인 "인종차별금지법"을 타도하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350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g 11-11-01 17:29
   
뭔 글이 이리 이상해



해외에서 본 개념없는 외국인(중국인) 이야기 후

그리고선 인종 차별 금지법 타도



이건 뭔가

다음에는

유럽에서 한국 여행자 소매치기 당하고 난뒤나

국내에서 벌어진 영어강사 주한 미군의 막나가는 행태 후나

외국유학이나 여행에서 아시아인이라고 부당한 취급받거나 하면

국내 인종 차별 금지법 타도하자 이런 말할 건가



그냥 사회적 합의 없이 특정층의 이익만에 영합한 무분별한 외국인 유입에 관해 이야기 하면 모를까
     
호키보이 11-11-01 17:37
   
지금 추진하는 인종차별금지법의 주 목적을 전혀 모르시는 군요...
     
마이꼴 11-11-02 09:07
   
성인인구의 80%이상이 신문의 사설을 읽고 이해못하는 중국. 멀 바라싶니까?
11-11-01 17:31
   
중국인의 역사나 사회인식...글로벌한 상식선의 개념이 없는 것에 대한 대책 마련 정도로 끝내는 게 낫지

난데없는 국내 인종차별 금지법이라니
월하낭인 11-11-01 17:54
   
- 예가 좀..

- 저건, 한국은 사실 일본의 영토였고, 다시 곧 일본의 속국이 될 것이다란 망언에 분노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경우인데, 망국적 다문화 운운과 어찌 연결되는가요.
그냥 11-11-01 21:40
   
님의 의도나 뜻은 잘 알고 있지만 이번 예는 레이아웃이 약간은 잘못 잡힌거 같으욤.

1.여러분 현재 무지한 짱깨들 수준은 이것밖에 안되오.

2. 이런것들이 현실에 눈을 뜨면 열폭을 하면서 빵쯔,빵쯔 거리게 되오.

3. 이런 것들이 국내로 들어와선 다문화 한다고 하오.

****그러니 다문화 막아야 되오*****

이런 레이아웃이 어떨런지여?
슈퍼파리약 11-11-01 21:52
   
읽어도 무슨 뜻인지 금방 아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뭔 말인지 감도 못 잡는 사람들이 있다!!
돌아가는 사정을 모르니.. 눈에 보여도 세뇌가 단단히 되어 있어 문제점을 느끼지도 못한다.
다인종혼혈화의 제 1 대상이 누군가? 짱깨들의 쭝궈 간판이 늘어가고 있는데도 모르겠나??
한국이 쭝궈 짜장들의 일부라는 짱개들이 다인종혼혈화의 주인공이여!! 욕나온다 진짜..
     
흥분은 자… 11-11-01 22:00
   
아직 눈치 못채는 사람도 있고 둔해서 모르는사람,그리고 에이 설마?하는 사람등등

여러 반응들이니 직접적인 집어주기 형식으로 그러나 냉정하고 논리적으로 하심될듯해욤.

물론 이곳를 보고있는 개짱들은 물타기도 하겠지욤.
          
앗! 11-11-01 22:02
   
개짱,개짱들이라하니 아무 죄도 없는 개들에겐 미안함,견공들아 미안~~~~

견공들아 너희들이 더욱더 훌륭하단다.개땅들보단,,,,,,
     
월하낭인 11-11-01 22:24
   
- 이건 감을 잡고 못잡고의 문제가 아니라,
  글을 쓸 때 타인에 대한 배려의 문제 아닙니까.
  전제와 결론을 제대로 구성해서 주장을 해야지, 자료만 늘어놓고 이 전제들에 의하면
  결론은 이것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혀 논리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 그런 태도들을 선동과 감성에의 호소라고 누가 지적할라치면,
  내 결론에 태클을 다는 것은 네가 무식해서이다.라는 태도를 보이거나,
 이걸 모르는 자는 모조리 다문화주의자.이다라는 주장을 하는 것은
  -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 혹은 우물에 독뿌리기 오류, 혹은 정의에 의한 존재강요의 오류를
  범하는 일들이 됩니다.

- 조금만 정리해서 쓰면 될 일을, 엉뚱한 방향으로 새게 만들어놓고,
  다른 분이 잘 정리해주면 "그게 바로 나야"라고 주장을 한다고,
  자신의 주장이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되도록이면 얹혀가지 않으려는 자세를 보여주셨으면 좋겠군요.
          
슈퍼파리약 11-11-01 22:43
   
다인종혼혈화, 민족해체 라는 키워드 둘과 관련 사례 하나면 내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요!!
내가 무슨 엄청난 난이도를 가진 글을 게시했습니까?

월하낭인님도 써놓으신 댓글 보니까 다 알고 있구만 게시 의도를.....
지금보니까 알면서도 모르는척..댓글을 다셨구만!!
     
칼새 11-11-01 22:36
   
"반다인종혼혈화"를 외치기 이전에 짱꿔/방구라/쪽잘이 이런 상대비하적인 속어부터 바꾸세요
제가보기엔 당신도 그닥 저들과 다를바없어보입니다.
          
슈퍼파리약 11-11-01 22:46
   
짱개들과 왜놈들에게 먼저 까오리 빵즈, 총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쇼!!
양키들도 짱궤들도 쪽국놈들도 즈들 꼴리는대로 부르는데 왜 우리만 제대로 불러야 합니까??
쭝궈들은 서울도 한성이라 비하해서 부르건만...왜 우리만??
               
칼새 11-11-02 01:06
   
남들이 변하기전에 내가 먼저 변해야합니다.
그 말씀처럼 "쟤들도하니까 나도 한다"면 공존은없고 그저 상대비하만 있을뿐입니다.
한마디로 진흙탕싸움...그걸 또다른 3자외국인이본다면 아마도 다 똑같은놈들끼리 놀고있다할겁니다.
                    
567 11-11-02 13:07
   
자칭 선민(善民) 납셨군요. 그것 참
                         
칼새 11-11-02 20:33
   
꽈배기를 좋아하시는가보군요...
고칠건 고치자는게 그리 역겨웠나요??
보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걸 높이자는게 그리 잘못된건가요??
곰돌이 11-11-01 22:32
   
서명 참여하세요

망국적인 "인종차별금지법"을 타도하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3508
check0 11-11-02 02:54
   
나도 짱깨는 싫어하지만 글쓴놈이나 짱깨나 똑같은 수준으로밖에는 안보인다...
     
ㅋㅋㅋ 11-11-02 11:40
   
발광짱깨등장  물타기쩌네
한국사랑만… 11-11-02 09:08
   
난 저 글 작성자 룬 이라는 애도 짱꼴라같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결국엔 중국정부가 한국은 중국속국이다라는 걸 계속적으로 세뇌시키고 있다는 증거네요.  짱꼴라의 동북공정 야망이 한반도까지 넘본다면 이건 우리나라 포함 우방국,UN 포함해서 3차 대전가는거지 뭐.. 그때 중국 소수민족 분열되고.. 쪼개지면 하나씩 건져가서 짱꼴라들 노예로 삼았으면 좋겠다..껄껄
고니 11-11-02 11:24
   
지식과 상식이 없는 짱궈 아줌마에게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없음...

그냥 무식한거라고 생각 합시다.
짱꼴라 11-11-02 11:42
   
중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아는게 문제는 대부분의 일반 중국인의 모습이 이렇다는 겁니다.
그 가게 사장에게 종업원의 무례에 대해 항의하거나 사장도 중국인이라면 그냥 안가는 것이 좋죠. 음식에 침을 뱉을테니
짱꼴라 11-11-02 11:43
   
중국 관료들도 "한국은 미국만 없으면 손봐줄 나라" 라고 다른 국가 외교관들에게 말하고 다닌답니다.
마치 자기가 관리하는 지역처럼 말을 한다더군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심하게 썩고 무지한 나라.
가생이만두 11-11-02 16:54
   
미국이 카나다 바라보는것보다 더 심하군.
뭐냐 11-11-05 12:28
   
인종차별금지법 타도가 갑지기 왜 튀어나옴? 소설(fiction)의 스멜이..
 
 
Total 20,0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90791
1989 [중국] 무상 급식에 대한 대륙의 반응 (33) 인디고 11-06 6189
1988 [중국] 독일에서 중국인 불법 체류자 대대적인 단속.. (13) 정상인임 11-06 5680
1987 [기타] 방구라국에서 심한 인종모욕을 일상적으로 당하고 … (16) 슈퍼파리약 11-05 6533
1986 [중국] 중국 버블붕괴 or 긴축 (8) 휘투라총통 11-05 4572
1985 [중국] 다채로운 중국 문화중 하나로서 소개된 한국 문화 (14) 인디고 11-05 4711
1984 [일본] 혐한은 절대 소수의 일본인이 아니다 ☆ (15) 정상인임 11-05 6171
1983 [북한] 중국에서 술접대, 매춘하러 밤마다 강을 건너는 북한… (6) 정상인임 11-05 5583
1982 [중국] "한중 비자면제협정 시작할 때 됐다" (32) 인디고 11-03 6574
1981 [필리핀] 필리핀 여성, 한국인과 결혼하면 2000만원 지원? (38) 슈퍼파리약 11-03 7406
1980 [북한] 눈 가리고 아웅? (2) 요플레 11-03 3593
1979 [기타] 기가막힌 인종차별 드립 (16) 인디고 11-03 4840
1978 [중국] 아래에 슈퍼파리님의 글은 이런뜻이 아닌가요? (18) 그대로카레 11-02 3782
1977 [중국] 중궈 아줌씨의 "뻔뻔한 꿈?"은 이루어진다!! (25) 슈퍼파리약 11-01 6827
1976 [일본] 일본원숭이국의 엔고문제는 화폐를 찍으면 되는데, (12) 보다보니 11-01 5485
1975 [기타] 외노자 문제 : 배 터지게 쳐 먹었으면 네 똥은 네가 … (6) 소리바론 11-01 4531
1974 [기타] 다문화와 외국인 노동자의 문제 (6) 소리바론 11-01 4149
1973 [기타] 창조되고 조장되는 한국의 다문화적 파편사회 (5) 소리바론 11-01 3796
1972 [기타] 아 웃겨라.. 리비아.. 다문화 좋아하시는 분들 이기사… (5) 이눔아 11-01 4160
1971 [기타] 다문화 반대주의자는 = 히틀러 추종자이다? (14) 현실론자 11-01 4341
1970 [기타] 음... 너무 외국인들을 인종차별을하지말고 차라리 … (13) 개솔개솔ㅋ 10-31 3732
1969 [기타] 중국대륙 한가운데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 (9) 슈퍼파리약 10-31 4850
1968 [기타] 인도인 남편 앞에서 혓바닥으로 접시를 닦아 먹는 한… (13) 슈퍼파리약 10-31 6900
1967 [기타] 좀 위험하다고 생각 안합니까? (20) 백약 10-31 4157
1966 [기타]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위엄 (11) 삼촌왔따 10-31 4196
1965 [기타] 방콕현재상황2 (31) 삼촌왔따 10-29 5843
1964 [기타] 방콕 현재 상황 (20) 삼촌왔따 10-29 5125
1963 [기타] 어제 방송 -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10) 인디고 10-29 4105
 <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