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2-29 23:15
[홍콩] 약속이나 한듯이 보복을 하는 홍콩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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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28321.html에 가서 보세 요~
“난 인도네시아 사람이야. 제발 그만 괴롭혀!” 필리핀 여성 쉴라(28)는 거짓말을 했다. 무서워서 어쩔 수 없었다고 했다. -중략- “밖으로 나오는 게 무섭다”
홍콩의 필리핀 가정부들이 떨고 있다. 발단은 8월23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에서 벌어진 홍콩인 관광버스 피랍사건. 부패 혐의로 파면된 전직 경찰관 롤란도 멘도사가 복직을 요구하며 버스에 탄 홍콩 관광객 21명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고, 진압 과정에서 홍콩인 8명이 숨졌다. 필리핀 경찰의 미숙한 대처로 홍콩에 ‘반필 리핀’ 분위기가 확산됐다. 불똥은 홍콩에서 일하는 약 13만 명의 필리핀 출신 가 정부들에게 튀었다.
필리핀에 대한 반감은 홍콩 곳곳에서 확인됐다. 9월9일 저녁 9시30분,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입국심사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에서 온 필리핀 여성 데이지(37)는 5분 넘게 심사대에 붙들려 있었다. 심사관은 성난 얼굴로 “어 디서 묵느냐. 얼마나 있느냐”고 다그쳤다. “관련 서류도 다 냈는데 왜 저렇게 화 를 내는지 모르겠다”고 데이지는 말했다. -중략- 그는 “친구들에게서 ‘필리핀 가정부를 우리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는 얘 기도 나왔다”고 전했다. -중략- 오늘 같은 휴일에도 직업소개소를 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필리핀으로 돌 아가는 사람도 많았다. 쇼핑몰 차터하우스 앞에서 만난 에드나(48)는 “최근 서른 명이 넘는 친구들이 고국으로 돌아갔다”며 “사건 이후 우리를 차별하는 고용인이 확실히 많아졌다”고 전했다. -이하 생략- =============== 홍콩 사람 뿐만이 아닐겁니다.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다 그럴 듯...딱 한 국가 대한 민국을 빼고... 초등생을 외노자가 강간해도, 장애자를 윤간하고 강제로 혼인신고를 해도, 사람을 잔인하게 죽여도...외노자는 여전히 숭배의 대상! 피해자 서민들의 외국인 반대는 인종차별이 되는 희안한 나라~ 범죄 많이 저지르는 나라 받지 말라고 노동부 게시판에 글 올리니 누리꾼 고발 운 운에 언론마다 비난 일색.. 거기서 멈추지 않고 인종차별 방지법, 다문화 기본법...계속 자국민만 억압~ 자연히 글로발 호구가 되고 한국인은 맛있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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