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너무 열받거나 그러지 마시고 그냥 일본 주류지식인의 생각이라고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 교수는 오래전부터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아는 한국사람이 많았습니다 ㅋㅋ
신문에 한국에 무슨교수가 어쩌고 저쩌고 이런 보도의 주인공들(실명은 못말합니다.)을 많이 알고 있더라고요.일본에서는 인지도 있는 교수가 아니지만 한국쪽에서 보면 지인이 많은 한국통이라고 해야하나 ..
그만큼 일본 주류사회에 한국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일본지식인이 산케이 신문 지국장 구로다 기자라고 하니 큰웃음 한번 날려줍니다. 그 교수 하는말이 전에 구로다 기자가 쓴 글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했는데 일본어본문 자체가 수준이나 글쓰기 실력이 떨어져서 실망했다고 합니다 ㅋㅋ 그사람의 지적수준은 글쓰기로 봣을때 수준이하라고 ㅎㅎㅎ 절대 일본의 지식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극우 신문인 산케이신문은 일본에서도 별로 인기가 없고 요미우리신문에 비하면 모든부분에서 수준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 반대 좌파신문으로는 아사히신문이 있는데 그 교수는 아사히 신문을 오래전부터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위안부 문제를 이야기 했는데 그 교수는 그전부터 일본은 충분한 사과를 했다 다만 일부 정치인들이 개개인의 망언일뿐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나는 절대 개개인의 망언이 아니다 일본의 본마음이 아니냐..... 서로간에 이야기 반복 ^^
그러자 그 교수는 동경대에 한국인 교수와 친구인데 그교수가 하는말이 한국의 반일사상때문에 양심적인
일본인의 이야기는 방송에 안나오고 꼭 극우인사의 이야기만 방송에 나와서 한국인의 가치판단을 흐린다고 했답니다...(동경대에 한국인 교수 몇명 없습니다. 이름은 못말합니다)
살짝 열받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인들은 대부분 평화교육을 충분하게 받지만 한국인들은 애국심 교육만 받는다는 뉘앙스에 말도 살짝 합니다 ㅎㅎㅎㅎ
그러면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외무부의 공식 발표문을 보여줫습니다.
내용이 기니까 댓글로 보여드릴게요//
재법 괸찬은 내용의 발표문이라서 깜놀 ....
일본 외부부의 공식발표는 사과하고 반성한다고 분명나와 있는데 왜 일본 정치인은 그따위냐고 내가 물었습니다. 그러니 하는말이 일본정치는 원래 수준이 떨어지고 계파간에 알력싸움이 심해서 그러타고 ㅋ
일본의 지식은들은 평화교육을 학생들에게 충분하게 시킨다고 합니다.
일본전교조같은 경우는 독도 교육을 못시키겟다고 일본정부에게 대들고 있습니다
일본은 평화교육을 너무 시켜서 자학사관이라는 비판까지 받고 있다고 ㅋㅋ
보는 관점에 차이가 너무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