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인종차별 금지법 반대운동이 일어낫을때 나역시 관심있게 지켜봣습니다.
정확한 팩트만 이야기 할게요.
모목사가 중심이 되어 평소 인터넷중심으로 다문화 반대운동을 하던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인종차별금지법을 입법한 전병헌 의원을 까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법안은 상정되지 못했다.
승리했다고 룰루랄라 거리는 사람도 있고 아직 그법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아직도 전병헌의원과
인종차별 금지법의 문제점을 까대는 사람들도 있다,
다시말하자면 인종차별금지법은 상정되지도 못했다.
내가 궁금해서 전병헌 의원사무실에 전화해서 담당 비서관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푸하핳
당시 국회에서 싸움이 나서 국회는 파행되고 난리가 낫다.
한나라당에서 여러 입법을 날치기 했는데 전병헌 의원이 준비한 인종차별 금지법과 유사한
외국인 보호법안을 한나라당에서 입법통과시켜 더이상 전병헌의원은 인종차별 금지법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한다 ㅎㅎㅎ
그후 인종차별 금지법을 막아냈다고 여기저기 떠드는 목사의 글도 봣는데 그목사는 한나라당 열성 지지자다 ㅋㅋㅋ
똑같은법 이름만 다르게 한나라당에서 통과시켯는데 아마 알고 있지만 그러고 다니는것 같다.
그리고 다문화 반대운동을 하는 네티즌들은 무슨생각인지 입법발의 되지도 못한 인종차별 금지법을 까대면서 한나라당의 유사외국인 보호법은 일절 이야기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