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사회의 ‘반다문화주의’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학술대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중앙대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다문화콘텐츠연구사업단(단장 이찬욱)은 오는 25일 12시30분부터 중앙대 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한국 반다문화주의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전국학술대회를 연다.
이찬욱 단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학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사회의 반다문화 담론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인문학적 차원에서 바람직한 다문화사회의 지향점이 무엇인지 성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문화콘텐츠연구사업단은 지난 2007년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돼 한국사회의 다문화 현상에 대한 이론적ㆍ실천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를 하고 있다.
일시: 5월25일 금요일 12:30~18:40
장소: 중앙대 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
참가비:없음
기타 : 가벼운차, 다과류 완비
주제발표자및 토론자:다문화 찬성자,반대자 다옴
가생이 반다문화자들 참석가능 (가생이 몇몇참석자는 주의 요망)
주의사항:토론시 성차별,인종주의,외국인혐오성...등등 발언자제 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