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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01 10:28
[중국] 청나라와 조선은 신하국...
 글쓴이 : 심청이
조회 : 2,279  

병인 양요前 프랑스와 이태리인의 시각에서 본  조선과 청나라에 관계 보고



)...전략...중국과 조공관계로 맺어져 있는 나라이지만 이러한 야만적 해동은 한국이 중국과 완전히
동떨어진 나라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중략... 이제부터는 프랑스 황제만이 한국과 한국의 왕위에
대한 권리와 권력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중국정부는 여러차례에 걸쳐 한국에 대해 어떤 권한도
없으며 행동도 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고
, 이러한 핑계로 텐진조약의 시행을 거부하였으며, 우리 선교사들이
요구한 여권의 발급을 거절하였습니다. 우리는 중국의 입장을 인식했고, 이제 우리도
중국이 한국에 대해 어떠한 권리도 없다는 것을 알리는 바입니다.
                                                                
                                                                       -대리공사 벨로네가 청나라 공 태자에게...






2)...전략...그는 저와는 상의도 없이 한국에 전쟁을 선포하고 왕의 폐위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급한 조치는 북경 정부에 알려졌으며 중국은 이를 비밀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중략...한국은 독립국가이며 중국과 어떤 주종관계도 없습니다. 이는 공 태자 자신도 인정하는
바입니다...후략...
                                  
                                                                        -프랑스 해군소장 로즈가 대리공사 벨로네에게...





3) 이군주(강희제)는 타타르의 지도도 그리길 원했다...중국의 속국의 하나인 한국에 들어가서...
이노력은 거의 14년동안 계속되었다. 단, 한국과 티벳은 정확하게 그릴수 없다.
왜냐하면 한국은 중국의 속국임에도 중국황제는 조공을 받을 권리밖에 없기
때문이다
.(드 루브룩도 같은 얘길 했다.)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영역이 방해받는것을
싫어해서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에 들어오는 것에 반대한다...그래서 우리는 타타르인 관리
하나를 보냈는데....내가 말한 대로 한국인들은 자기 것을 방해하는 것을 싫어해서..
그들을 아주 가까이에서 감시했으므로 그들의 눈에 띄지 않고는 한 발자국도 움직일수 없었다.
이들은 그 관리를 끊임없이 따라다니며 모든 사실과 행동, 심지어는 (믿을수는 없겠지만 )
언제 볼일을 보는지까지 기록했다.

                                                               -이태리 태생의 화가이자 판화가,지도제작자였던, 마테로 리파

확실히 조선은 청나라와 특수 관계에 있었다.
마치 지금의 북과 중공의 관계처럼...

조선이 중국의 종속국이 돼기 시작한것은 명성황후가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청나라 군대를 끌어 들인때 부터다.... 바로 그 댓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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