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아이는, 평소에도 지나가던 차 세워서 학교에 자주 다녔다고 하더군요 -.-;;
세상에나... 순진한건지, 겁이 없는건지..
내가 어릴때만 해도, 모르는 사람 따라가면 안되고, 어쩌고 저쩌고,,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엄마한테 들었는데.. 여기 가생이 분들도, 자식낳으면 아이때부터 조기교육 똑바로 시켜놔야 합니다--
요새는 모르는 사람, 안면있는 사람 다 조심해야 함.
아... 빨리 돌아와야 할텐데...ㅠㅠ
제가 2004년 칭타오에 가서 알게된 녀석이 애기해줬는데 중공에 호적도 없고 실종되도 못찾는 여자아이들이 그렇게 많답니다. 보통 중공은 남자 아이를 선호해서 남자아이는 유괴하는 목적이 데려다 키워 대를 잇기 위함이고 여자 아이는 섹s노예 또는 장기적출이 주요 목적이지만 일부는 식용으로....으~상상만 해도 식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