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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6 10:03
[기타] 새로운 역사를 쓰지말고 일단 배운거에 충실합시다.
 글쓴이 : 찰나무량
조회 : 1,657  

삼황오제는 중국 신화 속의 대표적인 인물이지만, 이들을 동이(東夷)나 한민족으로 간주하는 주장이 있다. 삼황오제가 동이였다는 중국의 사료들이 일부 존재하며, 동이라는 존재를 모두 한민족으로 보는 역사관이 존재한다. 그러나 (秦)나라 이전의 동이와 (漢)나라 이후의 동이는 전혀 다른 존재로서, 한민족이 속해 있는 동이는 한나라 이후의 동이이기 때문에 진나라 이전의 개념인 삼황오제의 동이 여부와 한민족은 관련이 없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1. 소호금천 삼황오제중 하나
 
2. 투후 김일제 선비족으로 중국 한나라에 투항
 
도대체 시조가 누굽니까??
 
선비족입니까? 그리고 선비족은 모용씨입니다.
 
중국의 삼황오제 소호금천씨 입니까?
 
이러니깐 역사로 인정 못받는데
 
머 여기저기서 가져다 역사인양 쓰는게
 
넘 억지 스럽습니다.
 
역사에서 경주김씨의 시조는
 
신라사람 김알지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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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12-09-06 11:12
   
일단 배운 거가 식민사관이라는 함정ㅋ
맘마밈아 12-09-06 14:56
   
신라는 초기에 박석김이 돌아가면서 해먹지요. 그런데 4세기경에 연나라가 북위 고구려등과의 전쟁에서 패퇴하면서 그 잔당들이 남하해서 신라정권을 장악합니다. 인터넷에 신라 선비족 검색해 보면 자세한 자료가 나오고 단행본도 있고 KBS역사다큐에서도 방영했었습니다. 신라 법흥왕의 본래 이름이 모진이었고 이후 김원종으로 개명하죠. 모용 모미등 선비계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것이 모라는 발음입니다.
     
맘마밈아 12-09-06 14:57
   
연나라계열 선비족 모씨들이 장악하면서 신라는 사실상 고구려로부터 독립했다고 보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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