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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16 22:51
[기타] 엘리자베스 여왕, 연합군 승전 기념식 참석.日패전 70주년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3,971  

엘리자베스 여왕, 연합군 승전 기념식 참석…日패전 70주년

 
이어 90대인 노병들은 훈장을 단 채 휠체어를 타고 행사장을 찾았다. 2차 대전 때 극동 아시아에서 벌어진 전투에 참가한 한 영국 노병은 "돌아가면 우리 이야기를 전해달라. 당신들의 내일을 위해서 우리의 오늘을 희생했다"라고 말했다. 
기념행사 가운데 하나로 런던에서는 과거와 현재 전투기들의 공중 분열식도 펼쳐졌다. 2차 대전 때 활약했던 영국 전투기인 스핏파이어와 현재 영국군 주력기인 타이푼 전투기가 런던 하늘을 수놓으며 승리를 기념했다. 참전 노병과 과거 민간인 포로들이 런던 시내에서 웨스터민스터 사원까지 행진했다. 
영연방 소속국가들은 2차 대전 당시 일본과 전쟁에서 약 7만1000명의 사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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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석화 15-08-16 23:33
   
약 7만천여명이라....
생각보다 아주 많은 영국군이 죽었군요.

영국군과 전투하면서 ... 쪽바리 군인 놈들도 많이 죽었을 듯.
너무졸려 15-08-17 00:35
   
7만1천여명..... 하......
퍼즐게임 15-08-17 00:49
   
7만명 정도면 일본군 전설의 모전구렴야 장군이 임팔에서 말아먹은 병력수랑 비슷하네요.
역시 쪽발이들 교환비는 알아줘야 할듯;
Banff 15-08-17 01:59
   
https://en.wikipedia.org/wiki/Battle_of_Singapore
It resulted in the capture of Singapore by the Japanese and the largest surrender of British-led military personnel in history.[1] About 85,000 British, Indian and Australian troops became prisoners of war, joining 50,000 taken by the Japanese in the earlier Malayan Campaign. British Prime Minister Winston Churchill called the ignominious fall of Singapore to the Japanese the "worst disaster" and "largest capitulation" in British military history.

사상자는 부상자 포함수.. 영국군에겐 태평양전쟁에선 전사자 포로 포함 8만여명의 병력을 모두 잃었던 잊고 싶은 사상최악의 참사 1942년 싱가폴 전투가 있어요. 2년뒤 임팔전투에서 제대로 복수를 하긴 했지만.
푹찍 15-08-18 01:11
   
왈본에서는 종전이라고 한다지? ㅋ
역사상 유일하게 핵폭탄 맞고 땅도 아니고 군함에 올라와서 무조건 고갤 조아리며 항복이라고
했으면서 종전 이라고 하는 정신승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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