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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3 23:52
[일본] 덴노?? 실상은 왜노왕(倭奴王)!! ㅋ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4,244  

어휴2.jpg
 
 18세기 말에 후쿠오카에서 한위노국왕 (漢委奴國王)이라는 금인이 발견 되
 
었니 어쩌고로 잽 고고학이 한나라가 당시 왜노국의 왕으로 임명 어쩌고 인
 
정했다는 증거로 이야기 함ㅋ
 
(이것도 당시 열도에서 워낙 위조가 성행해서리 이부분의 의심도 받고 있는.  일제시대
 
봉니같은 경우도 많은 수량이 위조로 대량 유통되곤 했다고 하죠.)
 
기원후 57년에 왜노국에서 사신이 왔니 어쩌고 기록도 있긴 합니다. ㅋ
 
즉 실상은 고대 방숭국 통치자= 왜노왕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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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3-11-03 23:52
   
왜왕은 신라시대에 일개 신라상인에게도 사기 당하는 기록도 나옴 ㅋ

그기에 근세 조선시대에는 지들 내정 문제를 조선 국왕에게 상소까지 올려 어쩌고 저쩌고 하소연

그리고 저 당시 열도의 왜노들 다스린 왕은 왜인 본토인이 아니라 가야 이후 백세 세력들이죠 ㅋ.

남북국시대에는 신라인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커지고.
굿잡스 13-11-03 23:53
   
왜노왕은 실제 동아시아에서 수천년간 별 존재감도 영향력도 없던 존재임.(자기 나라 안에서도

막부시대로 넘어가고 메이지 유신 이전까지 백성들 사이에 있는 지도 희박했던 ㅋ)

다만 가야 백제의 호구 세력이였고 백제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오늘날 오너 자제가 실무 경험을 배우듯

외치 열도에서 왕자수업 받다 본국에서 왕으로 오르는 식이고 이후 남북국시대에는 신라의

영향력 아래(백제가 본토에서 멸망하자 열도에 있던 나머지 세력을 모아 구원하려다

신라에 캐털리죠. 이때문에 열도내에서 군사력이나 정치력이 쇠약해짐)

그리고 고려시대에는 열도는 그냥 고려의 신국으로 봤던. 이외 조선시대에도 왜나 류큐는 조선 통치자를

황제 황상으로 불렀죠.
나와나 13-11-04 01:01
   
헐벗고 굶주리며 살던 게 일왕이죠.

실제는 칼잡은 무뢰배들이 정치한 나라 ㅋㅋ

정치며 경제며 문화며 메이지 유신 전까지는 아프리카 수준 ㅋ
(그나마 한반도 도래인과 백제의 도움덕분에 그 정도나마 성장한 나라ㅋ)
산골대왕 13-11-04 11:22
   
미개한 놈들을 옷입혀주고 예절갈쳐 놨더니 예절은 다 까먹고 잔머리만 발달한데다가
수중에 돈이 좀 생기니 눈에 뵈는게 없는 형국이죠.
감방친구 13-11-04 12:15
   
잡게에 쓴 적이 있는데
奴는 고구려에서 자신들을 가리킬 때 쓴 奴와 마찬가지로 우리 말 '나', 또는 '나라'와 관련이 있지 않나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사량 13-11-04 20:41
   
원숭이들 인간처럼 살라고 좀 도와줬더니 지들이 인간인줄 착각하네
신단수 13-11-05 17:49
   
17세기까지 지들끼리 칼 차고 쌈박질하던 미개한 문명이죠.
아프리카 부족국가하고 별반 차이도 없어요.
세금도 부족장 마음대로, 병권도 부족장 마음대로,

한국으로 말하면,
조선중후기에,
서울, 대구, 대전, 부산 등이 제각각 세금 따로 걷고, 제각각 병사 모으고, 그것도 모잘라서 지들끼리 서로 땅 차지하겠다고 쌈질하고...

차라리 통일이 안 되어서 여러 국가가 그리 싸운거면 이해나마함.
근데 '왕'이라고 있는데, 중앙통제는 개뿔이, 그러면서 세금도, 군사도 따로따로.

정말 미개하고 뒤쳐진 사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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